사진:아비바
사진:아비바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산업용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AVEVA)는 최초로 개최되는 아비바 E3D 디자인 대회(AVEVA E3D Design Competition)에 대한 신청 점수를 시작했다.

이 콘테스트에서는 아비바 E3D 디자인의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모듈을 사용하여 조직의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도록 전 세계 사용자를 초대한다.

아비바 E3D 디자인은 다양한 산업 분야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3D 설계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강력한 시각화의 충돌 없는 다분야 3D 설계가 가능하고 정확한 도면과 보고서를 신속하게 생성하여 그린필드 및 브라운필드 자본 프로젝트 모두의 비용, 기간 및 상업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아비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용자가 산업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AI/ML 기술을 시연하고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전 세계의 수많은 재능 있는 사용자와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 사용 사례를 잘 보여줄 것이다. 이 콘테스트에는 에너지, 석유·가스, 화학, MMM, 수자원 및 해양 분야의 엔지니어가 참가(보기)할 수 있다.

아비바 E3D 디자인 R&D 이사인 스티븐 버로우즈(Stephen Burrows)는 “이 대회는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의 다양한 용도와 E3D 커뮤니티의 독창성을 보여주기 위해 고안되었다. 아비바 소프트웨어 사용자의 뛰어난 능력, 열정, 창의성에 항상 놀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비바 E3D 디자인은 엔지니어와 설계자가 빠르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관적인 도구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구체적인 AI/ML 관련 전문 지식 없이도 AI/ML을 설계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코드를 사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아비바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로 선정된 아비바는 개방형 솔루션과 6400여 명의 직원, 5000곳의 파트너 및 5700명의 공인 개발자의 전문 지식을 통해 고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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