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비롯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8개 언어로 제공
삼성전자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플랫폼 '빅스비(Bixby)'와 새로운 모바일 AI 경험과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는 '갤럭시 AI(Galaxy AI)'를 통합, 일상 생활에서 쉽고 빠르게 음성으로 원활한 AI 사용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간단한 핸즈프리 음성 명령으로 실시간 통역, 노트 어시스트, 전화 어시스트, 브라우징 어시스트 등 갤럭시 AI의 주요 기능을 빠르게 불러오고 활성화할 수 있으며, 몇 단어만으로 사용자는 실시간 번역, 철자 교정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페이지 요약을 만들고 자동화된 노트 표지로 파일을 정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시간 통역 기능을 사용할 경우에는 메뉴를 탐색할 필요가 없이 간단히 "하이 빅스비, 통역사를 켜세요"라고 말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 AI 빅스비 연동 서비스는 지난 16일부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8개 언어로 제공된다.
전미준 기자
mj1412@ai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