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화상 솔루션 실시간 라이브 수업부터 학생 맞춤형 수업 관리까지 올인원 AI 교육 솔루션 ‘구루미 AI 에듀’ 등...

 AI 화상 솔루션 선보인다(사진:구루미)
 AI 화상 솔루션 선보인다(사진:구루미)

AI 화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루미(대표 이랑혁)가 현지시간 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 2024(Mobile World Congress 2024)’에 참가해  실시간 라이브 수업부터 학생 맞춤형 수업 관리까지 올인원 AI 교육 솔루션 ‘구루미 AI 에듀’ 등 AI 화상 솔루션을 선보인다.

구루미는 화상 교육을 기반으로 한 올인원 인공지능 교육 솔루션 ‘구루미 AI 에듀’를 선보이며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구루미 AI 에듀는 실시간 화상 수업, 인터랙티브 학습 콘텐츠 그리고 효율적인 학습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학습을 통해 학생의 수업 진도율, 이해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맞춤형 학습 관리가 쉽다.

구루미 MWC 2024 부스 모습
구루미 MWC 2024 부스 모습

구루미는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 기업 IMS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중동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 아부다비폴리텍과 아랍에미리트 대학 등 대학 교육 기관을 시작으로 공립 학교, 사립 학교에 구루미 AI 교육 솔루션을 개발 및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구루미는 교육 분야 뿐만 아니라 보험 금융 분야에 사업 확장을 시도하며 한화생명과 업계 최초 ‘1대 다 모바일 화상 상담 서비스’를 구축했다. 화상 상담 과정에서 전자 문서 작성과 서명이 가능하며 보험금 청구, 보험 계약 대출, 계약 정보 확인·변경, 보험료 납입 등 대부분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불필요한 방문을 줄였다. 최근 보험업계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상담 업무를 개선하고 나서 모바일 화상 상담 서비스의 활용성은 점차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랑혁 구루미 대표는 “MWC 2024는 글로벌 기술 산업의 중심지로 구루미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모색해 나갈 전망”이라며 “이번 MWC 2024를 통해 구루미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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