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대규모 데이터 레이크에서 AI 적용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 제공

사진:퀀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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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코리아(이강욱 지사장)는 대규모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여,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최신 테이프 스토리지인 ‘스칼라 i7 랩터(Scalar i7 RAPTOR)’를 26일 발표했다.

스칼라 i7 랩터(Scalar i7 RAPTOR)는 초대규모 하이퍼스케일 고객, MSP 및 대기업을 위한 고급 AI 워크플로우를 처리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업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고 확장성이 높은 테이프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AI 모델을 구동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자 하는 조직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스칼라 i7 랩터(Scalar i7 RAPTOR)는 고객들이 매우 적은 비용으로 친환경적이면서 안전하게 데이터 레이크,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칼라 i7 랩터는 시중에 출시된 테이프 솔루션 중 가장 높은 스토리지 집적도를 제공하며, 사이버 복원력이 뛰어난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테이프 차단과 같은 고유한 랜섬웨어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40년 이상 테이프 스토리지 업계를 선도해온 퀀텀의 스칼라 i7 랩터는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 및 관리하고,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대규모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하여 AI 기술 적용 모델을 구동 및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보호할 수 있는 고용량 테이프 스토리지로서, 퀀텀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일련의 혁신 중 가장 최신의 제품이다.

퀀텀 스칼라 i7 랩터(Scalar i7 RAPTOR)는 nAI 기반 예측 분석 기능 제공, n최신 S3 인터페이스 지원, n최대 집적도, 성능 및 효율성으로 최저 총소유비용(TCO) 실현, n탁월한 지속 가능성 달성, n간소화된 배포 및 유지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AI 기반 예측 분석 기능 제공으로 최첨단 AI 기능을 활용하여 분석 기능을 제공하여 간편한 관리와 지속적인 가용성을 보장한다. 이 솔루션은 드라이브-미디어 상호 작용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고장을 예측하며, 중요한 시스템 데이터를 수집하여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성능을 분석 및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된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은 탁월한 안정성과 가용성을 보장하여 지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보장한다. 스칼라 i7 랩터(Scalar i7 RAPTOR)는 AI를 활용하여 대화형 문서 및 지원 도구를 제공하여 사용 및 관리의 편의성을 개선한다.

또한 최신 S3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스칼라 i7 랩터(Scalar i7 RAPTOR)는 퀀텀의 업계 선도적인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인 액티브스케일(ActiveScale)과 함께 사용하면, 최신 S3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므로 AI 업무에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 설계는 기존 테이프 스토리지와 관련된 복잡성을 제거하여 사용자의 추가작업을 최소화한다.

액티브스케일과 스칼라 i7 랩터를 함께 사용하면 기업이 생성된 모든 데이터를 보관하여 포괄적인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가장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구축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월별 사용량을 기반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운영 비용 모델(OpEx model)과 다양한 조직 목표를 충족할 수 있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모델(as-a-service model) 중에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대 집적도, 성능 및 효율성으로 최저 총소유비용(TCO) 실현한다. 스칼라 i7 랩터(Scalar i7 RAPTOR)는 업계 최대의 스토리지 밀도, 성능 및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구매, 설치 및 유지 보수할 라이브러리(libraries) 수가 줄어들어 신규 구입 및 운영 지출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과도한 테이프 교체가 필요한 복잡한 기계적 설계를 피함으로써 데이터 액세스 시간을 최적화하고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스토리지 용량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라이브러리 수가 적기 때문에 시스템을 수용하는 데 필요한 고가의 데이터 센터 공간이 크게 줄어든다.

이제 고객은 스칼라 i7 랩터(Scalar i7 RAPTOR)가 제공하는 고밀도, 성능 및 스토리지 효율성을 활용하여 총소유비용(TCO)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퀀텀의 브루노 할드(Bruno Hald) 2차 스토리지 부문 부사장은 "AI 및 기타 고성능 워크로드의 증가로 인해 비정형 데이터가 무한대로 증가함에 따라, 대기업은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백본 역할을 하고 데이터 레이크를 생성하여 AI 모델 및 이니셔티브를 촉진하는 저비용 고보안 아카이브 스토리지 시스템을 찾고 있다"라고 말하며, "퀀텀은 테이프 기술의 선구자로서 전문성과 주요 하이퍼스케일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다양한 업무에 활용 가능하도록 가장 혁신적인 테이프 솔루션을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스칼라 i7 랩터는 내년 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올해 늦가을까지 고객 테스트 및 인증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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