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참모총장 대장 박정환)와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아시아 최대로 열린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 부대행사 '2023 AI 기반 국방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2023 AI 기반 국방 혁신 포럼'은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함께 지능화, 자율화, 무인화등 인공지능 첨단 기술의 발전이 국방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국방 분야에 AI 기술을 조기 적용 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한국인공지능협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23 콘텐츠산업포럼’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올해 콘텐츠산업포럼에서는 ‘AI 시대, 콘텐츠산업’을 주제로 콘텐츠와 기술 간 융합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정책, 게임, 이야기, 음악, 방송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가 발제자로 나서 업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 현황과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쟁점 사항에 대해 다각도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성공적인 협업을 도모하고,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에서 ‘AI 주도 신약개발, 제약바이오 혁신의 새로운 시대’ 주제의 제약바이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AI‧신약개발 부문과 밀접한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주요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정책간담회로 구성했다.발표 주제는 '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무대행 박래길) 아카데미가 24일 오룡관에서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 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기반 예술 창작: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4월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의 연사로 나선 이화여대 융합콘텐츠학과 여운승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며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창의적인 작업까지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오랫동안 인간만의 창조적 활동으로 생각되었던 ‘예술 창작’ 역시 인간의 적극적인 개입 없이도 AI 기술을 적용하
교육부(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정제영)와 함께 14일, ‘제6차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포럼)’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개최됐다.‘생성형 AI,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SW) 교육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현장교사,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관련 주체들이 참석했으며,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 인공지능이 교육 현장에 가져올 수 있는 변화와 생산적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주제 발표 전에 이화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도헌학술원(원장 송호근)이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반도체 및 디지털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를 탐색하는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디지털·반도체 산업과 대학교육’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산학연 협력과 대학 인재배양을 통해 IT, 디지털, 바이오산업 등 국내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경험에서 얻은 통찰을 공
외교부(장관 박진)는 19일,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과 함께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국제협력 방향에 대해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 11일 대통령업무보고에서 ‘신흥‧첨단기술 국제질서‧규범 형성을 선도하는 과학기술외교’를 추진하겠다는 보고를 기반한다.이날 회의에는 KAIST를 비롯한 한국국방연구원, 외교안보연구소,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IAE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등의 전문가가 참석하였다.조현우 국제안보대사는 인간의 통제를 넘어서는 A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이하, 협회)는 21일, 인천로봇랜드로봇타워에서 ‘제2회 인공지능 융합산업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국내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공장 제조 지능화 구축, 과제 및 사례를 안내하고,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인공지능 융합기술에 관심있는 참가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협회 이영기 부회장의 개회사와 인천테크노파크 로봇타워 추상현 센터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AI 제조지능화 추진 방안” 및 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1부에서는, '스마트공
서울대학교 AI연구원(원장 장병탁) 건강·돌봄 AI연구센터(센터장 김홍수)는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과 건강·돌봄AI 서비스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웹 심포지엄을 14일(수)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된다. 1부에서는“민간-공공 협력 AI 돌봄 사례와 전망”을 주제로 네이버 옥상훈 부장, KT 임영섭 팀장, SKT 정승룡 팀장 등이 지자체가 협력한 AI돌봄서비스 사례를 발표한다.토론은 강남대 실버산업학부 박영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분당서울대병원 김광일 교수, 독거노인종합지원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 조선해양공학과는 지난 6일 현대중공업그룹과 함께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위한 AI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에 문을 연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과 HD현대 정기선 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 인공지능(AI)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해당 포럼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한보형 교수의 ‘산업 적용을 위한 핵심 머신러닝 기술’을
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AI) 산학연 포럼인 ‘현대중공업그룹 AI포럼’(HAIF)을 개최하며, 조선해양 산업의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포럼은 지난 9월 문을 연 서울대 대학원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HD현대 정기선 사장이 직접 기획,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사장과 서울대학교 최해천 연구부총장을 비롯, 국내외 산학연 AI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포럼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한보형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아카데미가 28일, 오룡관에서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 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과기원(GIST·KAIST·DGIST·UNIST) 중소기업 R&D 공유’를 주제로 11월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의 연사로 나선 지스트 융합기술학제학부 이규빈 교수는 중소기업 R&D 공유센터의 ICT/SW 분과 및 분과 핵심 공유 기술 소개와 R&D 기획과 개발 부문에서 기업과의 협력 성과를 중심으로 강연했다.ICT/SW 분과는 분과 운영을 맡고 있는 지스트 인공지능 연구실과 KAIST의 휴먼-로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29일(화) 오후 2시부터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넥스트 노멀 시대, 대학혁신과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제11회 KU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KU 혁신 포럼은 우리나라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과 책무라는 시대적 소명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3기 Next Normal 위원회와 대학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이다.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표준이 될 넥스트 노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인문학 연구기관인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HK+인문콘텐츠연구소 인공지능인문학 사업단(단장 이찬규)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26회 인공지능인문학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의 대주제는 ‘인공지능 데이터 해석학’이다. 1부 순서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한국어 데이터 구축-회고와 전망, 초거대 언어모델 등 인공지능을 적용한 자연어처리 연구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이어 2부에서는 한국어 요약 말뭉치 구축의 실제, AI를 이용한 자연어처리 발전 스토리 발표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원장 이진우 국제캠퍼스부총장)은 ‘제2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을 6일 연세대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컨퍼런스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지난 6월 23일 열렸던 제1회 포럼에 이어 개최된 제2회 포럼으로, 궂은 날씨에도 100명 이상의 신청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연세-IBM 퀀텀 컴퓨팅 센터’ 및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인천 송도 지역에서 양자컴퓨팅이 바이오헬스케어에 활용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이날 포럼에서는 네 명의 연사가 다양한
삼성전자가 '제6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23일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Trust with Samsung: across all your experiences)'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했다.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환영사에서 "삼성전자는 고객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항상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의 일상이 안전하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MARS 월드포럼’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5일 개최됐다.포럼은 ‘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를 넘어서 우주로!’라는 주제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해 모빌리티, AI, 로봇과 우주 분야를 포괄하는 15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산업 기술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산업 육성과 4차산업혁명 기술 선도방안에 대해 제언했다.기조 연사로는 최근 누리호 발사에 성공한 최환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이 ‘한국의 우주개발 현황과 계획’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13일, 이영 장관과 벤처기업협회 등 7개 벤처·스타트업 협·단체장간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7개 협단체 장은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김분희 회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지성배 회장,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박재욱 의장, 한국기업가정신재단 남민우 이사장 등이다.이번 협의회는 중기부의 창업·벤처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업계의 생동감 넘치는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화웨이는‘지능형 데이터 센터, 미래를 짓다’라는 주제로 ‘2022 화웨이코리아 IDC 에너지 서밋’을 지난 22일 개최했다.이번 서밋에는 데이터센터 업계 전문가, 리더 및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 200명 이상이 참석해 한국 데이터 센터 산업의 발전 동향과 향후 시장 전망, 저탄소 지능형 데이터 센터 관련 최신 기술, 데이터 센터 라이프사이클 기반의 합리적인 총소유비용(TCO)에 관하여 논의했다.이날 한국화웨이 손루원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향후 데이터 센터 산업은 지능화, 저탄소화 방향으로 발전해갈 것이다"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한국IBM(사장 원성식)과 함께 국내 양자 컴퓨팅 생태계 확대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한 퀀텀 심포지엄을 연세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15일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연세대와 IBM은 물론, LG전자, KAIST, ETRI 등 국내 선도 기업 및 대학, 정부 연구소가 참여해 양자 컴퓨팅 기술이 국내외 산업과 연구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상호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다양한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존의 기술과 방식으로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