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인공지능(AI) 기반 어반테크 스타트업 모토브(대표 임우혁)가 ‘CES 2023’에 참가해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스마트 시티 운영에 활용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도시 플랫폼의 이상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했다.현재 서울, 인천, 대전 등 약 2000대가 넘는 택시에 장착·운영되고 있는 모토브의 디스플레이 디바이스(VRD: Vehicle Rooftop Device)에 내장된 엣지 AI 디바이스는 실시간 도시 환경 및 도로 데이터를 수집해 지방자치단체, 정부, 기업, 시민들을 연결하고 도시 행정 및 비즈니스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공동대표 김유진, 김호민, 버나드 문, 이한주)이 20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9개 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2012년 출범해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스파크랩은 그간의 노하우로 더욱 강화시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0기에는 인공지능(AI), 이커머스, 메타버스, SaaS,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역량 높은 기업들이 선정됐다.먼저 AI 카피라이팅 서비스를 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 실버 케어 플랫폼 ‘NEUL(늘)’ 서비스와 ‘SuperACID(슈퍼애시드)’ 솔루션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올해 첫 CES에 참가한 비투엔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CES 관람객에게 NEUL 실버 케어 플랫폼을 소개하고 NEUL 플랫폼을 도입한 병원이 기존 병원과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실제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2023년 4월 정식 서비스 론칭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네이버의 AI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이 지방자치단체 등의 재난 문자를 기반으로 전화 수신 가구의 피해를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목적성 안부 대화 기능을 도입했다. 클로바 케어콜은 ‘기상 재난’ 주제의 목적성 대화로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으며, 향후 다양한 재난 알림 및 돌봄 공지 안내로도 목적성 대화 주제를 확대할 계획이다.서비스를 시작한 기상 재난 안부 대화는 클로바 케어콜이 전화를 거는 시점에 한파, 대설, 폭염, 호우 등 기상 재난 상황이 발생하여 재난 문자가 발송된 경우, 해당 기
한컴그룹 계열사이자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한컴케어링크(대표 천창기)는 AI 뷰티/헬스케어 기업 룰루랩(대표 최용준)과 피부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한컴케어링크는 현지시간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 현장에서 룰루랩과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한컴케어링크는 전국 500여개 이상의 제휴 의료기관을 통해 AI 피부 분석을 건강검진 항목으로 제공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획득한 피부 데이터와 건강검진 데이터를 결합시
지난해 인공지능에서 가장 큰 발전과 이슈는 '생성AI(Generative AI)'를 꼽는다. 챗GPT(ChatGPT), 달리(DALL-E 2) 등과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을 출시하며 관련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인간중심인공지능연구소(Human-Centered Artificial Intelligence. HAI) 등 글로벌 대표적인 AI 연구기관 및 조사기관들은 올해 인공지능에서 가장 큰 이슈로 '생성 AI'를 꼽는다.초거대 AI 기술을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글과 이미지를
HD현대의 조선·해양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미국선급협회(American Bureau of Shipping, 이하 ABS)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사람 도움 없이 항해는 물론 기관작동, 안전진단까지 가능한 ‘무인 선박’ 현실화에 한 발 더 다가선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6일(현지시간) CES 2023 현장에서 ABS와 자율운항 선박의 기관자동화, 통합안전관제시스템 개발과 실증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과 김성준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원장, 전승호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CES 2023’ 혁신상 수상 기업인 ㈜솔(대표 이종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식은 7일(현지시간) 강기정 시장, 이종묵 솔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 혁신상 수상 기업관 앞에서 열렸다.서울에 본사를 둔 솔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세계 최초의 반도체 바이오센서 제품 연구개발 허브를 구축하기로 하고, 광주에 인공지능(AI)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지역 인재 등 20여 명의 고용 창출에 나서기로
플릿튠(대표 김지성)은 복잡한 경로와 배차 작업을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솔루션을 활용해 금호고속의 기업용 셔틀 노선을 분석하는 컨설팅 용역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금호고속은 고속버스 사업 외에도 대기업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매일 1천 여대의 출퇴근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셔틀버스 노선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노선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탑승율이 낮은 노선이 있더라도 전체 노선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노선 변경없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문제가 있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금호고속은 플릿튠과 컨설팅 용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 이하, 공사)는 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차량에 인공지능(AI) 안전운전 솔루션을 도입하여 작년 대비 과실 비율 50% 이상의 교통사고율을 50% 낮췄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 차량에 카비 인공지능(AI) 안전운전 솔루션을 도입하여, 카비에서 제공되는 위험 운전행태 분석 리포트를 바탕으로 운전자 별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도입 8개월 만에 실제 교통사고율을 전년대비 50%를 낮출 수 있었다.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2021년 위반 유형별
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 총출동해 인공지능(AI) 기업들을 잇따라 만나며 AI 컴퍼니 도약을 위한 초협력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SKT 유영상 사장 등은 이번 CES 2023에서 팬텀AI, 팔란티어, 인월드, 모빌린트 등 미국 소재 AI 기업들을 만나 최신 AI 기술 혁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SKT가 보유한 AI 기술 기반의 협력 방안도 심도있게 논의했다.또 SKT는 CES 행사장 내에 SK스퀘어, SK하이닉스 등
필자, 김용덕 변리사는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로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과 같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국내 유명 기업들(LG 전자, 삼성전자, 수아랩, 마키나락스, 카카오계열사 등)의 지식재산권 업무를 전담한 바가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현재, 조달청에서 인공지능/IoT기술과 관련된 우수 제품 평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술특례상장과 관련된 전문 평가 기관의 외부 자문 위원으로 코스닥 상장 심사용 전문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현실세계의 상표권이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텐마인즈(대표 장승웅)가 CES 2023 현장에서 노즈메탈 콘서트를 선보였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인공지능(AI) 기반 코골이 방지 시스템 ‘모션필로우’를 선보이기 위한 이색 부스 운영을 통해 1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고 있다.텐마인즈는 지난 8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에어백 사용감, 코골이 감지 민감도 테스트 등 약 130여가지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는 등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모션필로우’를 CES 2023에서 선보였다. 제품의 기능들과 혜택들을 재미있게 공유하고자, 코골이
SK텔레콤(대표 사장 유영상)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실감나는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가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SKT는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이번 CES에서 환경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심항공교통 체계가 정착된 미래도시를 가상공간에 구현해 주목받았다.SK 전시관에 설치된 UAM 항공기 형태의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는 CES 2023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의 핵심부인 센트럴 홀(Central Hall)에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이벤트 CES® 2023이 인류가 당면한 여러 도전과제를 해결할 여러 혁신적인 제품들의 출시와 함께, 현지 시간 기준으로 5일 목요일 성황리 개막했다. 작년과 비교해 70% 이상 규모가 커져, 스타트업 1,000개를 포함해 약 3,200개 이상의 참관사가 올 CES 2023에 참가했다. 우리나라는 올해 5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CES 2023의 5가지 테마인 오토모티브(Transportation and Mobility), 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 웹 3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022년 해양안전 공공데이터 구축 사업’완료에 따라 안전한 바다낚시 및 연안체험 활동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간데이터 16종 32건을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했다.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낚시어선의 주요 항로·주조업 위치, 연안출입통제구역, 연안위험구역, 인명구조장비함 위치, 차량 해상추락사고 위치 등 해양안전 정보를 공간정보 데이터로 구축하는 사업을 행안부로부터 국비 예산 약 3억 9천만원을 지원 받아 참여 기업의 청년인턴 11명과 함께 추진했다.특히, 이번에 구축된 공공데이터는 공간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병역지정업체(대학부설연구기관)로 신규 선정돼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연구인력 및 연구기반 인프라, 연구과제 수주, 연구성과 실적 등 연구역량 평가와 병무청 현장실사 등 종합평가 기준을 충족해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 지난해 전국에서 10개의 대학부설연구기관이 신규 선정됐고 인천지역에서는 본 센터가 유일하게 지정됐다.이번 선정을 통해 인하대학교는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에서 복무할 우수 석·박사급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한다. 전문연구요원제도는
KOTRA(사장 유정열)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총 4일에 걸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내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올해도 통합한국관에 KOTRA를 비롯해 총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유레카관 77개사, 국가관(Country Pavilion) 14개사 등 국내기업 총 91개사를 지원한다.참여 12개 기관은 KOTRA,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도, 용인시), 창원산업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대덕이노폴리스벤쳐협회, 충청남도, 경남테크노파크,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시간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žIT 박람회 CES 2023에 참여해 파트너 디바이스, 실리콘, 자동차, 운송 산업에서의 다양한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특히,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West Hall) 자동차·모빌리티·운송 부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메타버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 등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 기술을 소개하고 조직이 주목해야 할 모빌리티의 5가지 미래와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솔루션 및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인공지능(AI
레노버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3에서 혁신과 사용자 경험 향상에 중점을 둔 최신 디바이스 및 솔루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레노버가 공개한 제품 라인업은 새로운 폼팩터부터 세련된 디자인 및 혁신적인 인공지능(AI) 등 일반 소비자와 기업 고객들의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레노버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발표하며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목표에 부합하는2050년까지 넷 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자사 ESG 실천 이행을 증명했다. 또한, 제품 및 포장에 재활용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