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간 ‘래아킴(REAH KEEM. 이하, 래아)’이 뮤지션으로 전격 데뷔한다.LG전자는 지난달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미스틱스토리와 래아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래아는 미스틱스토리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미스틱스토리의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 씨가 직접 참여, 래아의 노래는 물론 목소리까지 프로듀싱한다.래아는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지난해 ‘CES 2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전기공학과 원종훈 교수가 이끄는 자율항법연구실 소속 연구생들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으로 주소정보와 인공지능(AI), IoT 등 신기술을 융합해 생활·행정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제3회 주소기반 산업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자율항법연구실 소속 이재운, 최지원(전기공학과), 배서연, 양승규(전자공학과), 박서린(항공우주공학과), 김동영(전자통신공학과), 송한빈, 박성진(기계공학과), 이호준(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1월 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목표로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인 LG에너지솔루션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권영수 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30여년 동안 쌓아온 도전과 혁신 역량이 기업공개(IPO)라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이번 상장을 발판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첫 걸음을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초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 공모 절차를 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는 스마트기기의 안전한 사용 및 AI기반 미래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한다.양 기관은 온라인 학습플랫폼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학교 교육 활동 환경조성을 위하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서 개발한 스마트기기 사용 지원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교육 관련 중·장기 공동연구, 디지털 기반의 안전하고 자율적인 학교 교육환경 조성, 소프트웨어 활용에 따른 개선 사항 도출 등을 협력하게 된다.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개발한「FocusBuddy」는 스마트
UNIST(총장 이용훈)와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및 IT기술을 접목한 의료기술 연구와 의료현장의 난제를 해결하고 혁신적 의료기술 개발과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10일(월) 오후 4시 UNIST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UNIST-연세대학교 의료원 간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양 기관은 이날 체결한 협약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공동연구과제 도출, 연구자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기타 스마트
LG전자가 비즈니스와 과학 분야에 사용되는 양자 컴퓨팅을 발전시키기 위해 IBM과 협업하는 포춘 500대 기업, 교육기관, 스타트업, 연구소들의 공동체인 ‘IBM 퀀텀 네트워크(IBM Quantum Network)’에 10일 합류했다.수학적 난제에 해당하는 계산 문제를 아주 빠르고 적은 전력으로 계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미래를 바꿀 기술, 양자컴퓨팅은 기존 컴퓨터보다 더 많은 양을 더 빠르게 계산해 종전에는 답을 찾기 어려웠던 영역의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LG전자는 회원사로 참여하며 인공지능(AI), 커넥티드 카, 빅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 강남역 스마트오피스에서 열린 비대면 랜선 신년식에서 새 비전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종합 커리어 플랫폼’을 선포하고 단계별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윤병준 대표는 “잡코리아는 인공지능 기반의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써 구직자에게 행복한 커리어 여정의 동반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먼저 기존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접목해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매칭 성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AI 플랫폼 구축,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이벤트 CES 202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7일 금요일 막을 내렸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행사 기간이 나흘에서 사흘로 짧아지고, 참가기업 수도 예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올해 CES에서는 스타트업 8백여 곳을 비롯해 전 세계 2천 3백개 이상의 참관사가 인공지능(AI), 차량 기술, 디지털 헬스, 스마트 홈 기술 등 혁신 기술이 담긴 제품을 선보였다.실내외 전시공간 11곳을 마련하고, 1천 8백여 미디어를 포함한 4만 명 이상
SK스퀘어(대표 박정호), SK텔레콤(대표 유영상),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이석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ICT 융합 기술을 공동 개발 및 투자하고 글로벌 진출까지 도모하는 ‘SK ICT 연합’ 출범을 선언했다.SK ICT 3사는 반도체, 5G,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ICT 영역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두루 갖춘 기업이 드문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SK스퀘어의 혁신 투자, SK텔레콤의 5G·AI 기술,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미래 혁신 기술을 지렛대 삼
서강대학교(총장 심종섭)와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인공지능(AI) 산학협력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빅데이터 등 최신 ICT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지원하고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심종혁 총장과 정현식 산학협력단장, 파리크라상 황재복 대표, 이명욱 대표를 비롯한 양측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 수행 및 정보 교류와 단기 교육 강좌 및 초청 세미나 개최, 본교 산학협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현재, 기술과 산업의 장벽이 허물어지며 인공지능(AI)은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 경쟁력이 되었다. 각종 산업 분야는 물론 학문 연구에서도 인공지능(AI)이 혁신을 일으키고 있지만, 인공지능(AI)의 활용에는 코딩에 대한 지식과 고사양 장비 등의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여기에,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코딩 전문지식이 없는 인공지능(AI)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AI 도서 '코딩 없이 만드는 인공지능'을 은행나무출판사를 통해 발간했다.딥노이드의 교육사업의 일환이자 누구나 인공지능을 간
UNIST 인공지능혁신파크는 7일 오전 10시 산학융합캠퍼스 106호에서 ‘인공지능(AI)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울산, 부산, 경남 지역의 산업체 재직자 34명이 참석했다.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동남권 중견, 중소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관련 교육 및 실전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5개월로, 이론교육과 프로젝트 방식의 실습으로 구성된다.지난 2020년 2월 첫 교육을 시작한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는 현재까지 51개 기업 소속 59명 재직자 수료생을 배출했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운영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가 CES 2022에서 현대자동차와 ‘미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6일(현지시간) 체결했다.유니티와 현대차는 이번 MOU를 통해 실시간 3D 메타버스 플랫폼에 현실의 ‘스마트팩토리’ 공장을 그대로 구현한 디지털 가상공장 ‘메타팩토리(Meta-Factory)’를 구축하기로 했다. 물리적 사물과 세계를 디지털 세상에 똑같이 옮겨내는 것을 뜻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념을 바탕으로
KAIST(총장 이광형)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와 교육·연구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 및 공동학점제 등의 교육프로그램 협력, 연구센터 공동 운영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융합예술 및 첨단콘텐츠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한다.이날 업무협약 체결 직후인 오후 7시 30분부터 세계적인 성악가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특별공연이 열렸다.이와 함께, 남주한 문화기술 대학원 교수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피아니스트 ‘비르투오조넷(VirtuosoNet)’도
KAIST(총장 이광형)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와 교육·연구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생 교류 및 공동학점제 등의 교육프로그램 협력, 연구센터 공동 운영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융합예술 및 첨단콘텐츠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한다.특히, 메타버스 기반 공연예술과 전시 등의 분야에서 중점적인 공동연구를 수행해 학생 교류 차원에 그쳤던 기존의 협력을 융합예술 및 첨단콘텐츠 공동 창작에 이르기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업무협약 체결 직후인 오후 7시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은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트 사업을 DX(Device eXperience) 부문으로 통합한 배경과 향후 사업 비전을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노태문 사장(MX사업부장)과 이재승 사장(생활가전사업부장)을 비롯한 DX부문 주요 임원들도 참석했다.한종희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삼성전자는 그간 혁신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연간 약 5억대의 기기가 전 세계에 판매돼 삼성전자의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들의 일상에 스며 들어 있다”고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7일부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ICT본부장 정재훈 ▷전력지능화본부장 권오득 ▷미래사업개발본부장 신재문▲ 안전관리실장 오대현 ▲ ESG경영처장 김미경 ▲ 정보보호실장 김성철 ▲ ICT기획처장 권대혁 ▲ IT운영사업처장 구은영 ▲ 영배사업처장 김태연 ▲ 대외사업처장 전병우 ▲ 산업부사이버안전처장 이규철 ▲ 배전사업처장 박학열 ▲ 계통사업처장 강경수 ▲ 에너지미터링사업처장 김준호 ▲ 미래시스템개발처장 최진수 ▲ 시스템인프라처장 조대현 ▲ 보안사업처장 전명규 ▲ 탄소중립처장 유승규▲ 서울인천지역본부장 김지호 ▲
미국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수직 상승하면서 4일(현지시간) 하루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하루 앞두고 기대와 우려 속에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CES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행사 기간이 나흘에서 사흘로 짧아지고, 참가기업 수도 예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글로벌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한국 기업들은 대체로 참가 의지를 밝히며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 개 기업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글로벌 리딩 기업인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프로세스 디스커버리 및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 기업인 ‘포트리스아이큐(FortressIQ)’를 인수했다.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기업의 자동화 이니셔티브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지원함으로써 지능형 자동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PA는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소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이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사발령 2022.1.1. 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뇌과학연구소장 김진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사업전략본부장 임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뇌과학융합연구단장 박기덕▲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글로벌전략실장 염기홍▲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경영관리실장 유희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보경영실장 최연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실(팀장급) 김성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장 배영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데이터정보팀장 정은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윤리경영실장 윤승▲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사업화실장 정현진▲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