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켄 후' 순환 회장 체제로 돌입...
화웨이, '켄 후' 순환 회장 체제로 돌입...
  • 최광민 기자
  • 승인 2020.10.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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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ICT 산업 분야에서 3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그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화웨이가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켄 후(Ken Hu) 순환 회장

화웨이가 10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 일까지 켄 후(Ken Hu/Houkun)가 6개월간 회장직을 맡는다.

화웨이는 독특한 순환 회장(rotating chairman)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궈 핑(Guo Ping), 쑤 지준(Xu Zhijun) 및 켄 후(Ken Hu)의 3인이 회사의 최고 순위 리더로 각각 교대로 6개월 임기 동안 이사회와 집행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신임 켄 후 회장은 화웨이 이사회 부의장 겸 순환 회장 겸 경영진이다. 또한 켄 후 회장은 화웨이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및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 위원회의 의장을 맡고 있으며, 이 위원회에서 회사의 전략과 사이버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시스템을 감독한다.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분야에서 3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그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화웨이가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한편, 켄 후는 1990년에 화웨이에 입사했다. 이후 화웨이 중국시장 사장, 중남미 지역 사장, 글로벌 세일즈 사장, 미국 화웨이 이사회 의장, 최고영업책임자, 최고전략마케팅책임자 등 다수의 리더십을 두루 거쳤다. 이러한 역할에서 그는 화웨이의 글로벌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도왔고, 화웨이의 경영 혁신 이니셔티브에 필수적인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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