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의 빅 데이터 처리 서비스를 위한 기반의 Cisco UCS 활용의 공동 검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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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제작소와 시스코는 히타치의 빅데이터 처리 서비스를 위한 기반으로 시스코와 히타치의 제품 기술을 적용하고 공동 검증하는 프로젝트를 오늘(10일) 발표했다. 또한 양사는 각각의 기술과 노하우를 융합하여 실증과 검증을 실시함과 동시에, 이들 서비스를 기반으로 활용한 IoT와 에지·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솔루션 사업 전개와 공동 시장 전략 수립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우선, 히타치의 빅데이터 처리 서비스를 위한 기반으로 Cisco UCS(Unified Computing System)와 히타치의 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하고 대규모 그룹 이용의 성능·신뢰성을 양사 공동으로 검토하며, 양사는 이를 위한 공동 검증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고 기술·성능·가용성·운용 등의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타치 IoT 플랫폼 '루마다(Lumada)'로고(이미지:히타치)

또한 양사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히타치 IoT 플랫폼 '루마다(Lumada)'와 시스코 IoT 기술을 연계시키는 방안과 IoT 기기에서의 데이터 수집에서 에지·클라우드 컴퓨팅에서의 데이터 처리 및 Lumada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oT 분야에서 양사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서부터 경영에 걸친 글로벌 고객의 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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