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8일 제주 벤처마루에서 제주ICT기업협회(대표 오태헌) 등과 함께 민·관협력을 통한 디지털플랫폼정부(이하, 디플정) 조기구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주지역 디지털 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 간담회는 NIA에서 추진 중인 디플정 사업의 현장과 성과전반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 ICT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DPG 혁신역량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제주ICT기업들의 사업 참여 및 수행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현장 애로를 적
올 한햇동안 광주지역 인공지능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일,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하고 광주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제3회 인공지능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인공지능산학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이용빈 국회의원, 김종민 인공지능산학연협회장을 비롯해 AI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기업 간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기술교류
경찰대학(학장 김수환) 빅데이터 & 머신러닝연구원, 치안데이터과학연구센터, 스마트치안지능센터는 7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 연구강의동에서 ‘경찰에서의 인공지능 적용과 미래’를 주제로 ‘제1회 경찰대학 데이터 사이언스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의 현장 경찰관을 비롯하여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변호사, 경찰대학생, 치안대학원생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데이터 사이언스와 인공지능(AI) 기술이 경찰 업무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손장목 교무처장은 축사에서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 사회와 경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7일, 고용행정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고용보험 표본데이터셋 제공방안'을 심의·의결하고 지난 7월 개방한 고용행정통계 기초데이터셋 31종의 이용현황 및 이용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고용보험 표본데이터셋은 사업장별 고용보험 피보험자 현황, 개인별 고용보험 취득·상실 이력, 개인별 고용보험 취득·상실 이력에 직업훈련·취업알선·실업급여 이력을 연계한 데이터셋으로 개인별, 사업장별 식별키를 포함한 원시데이터에서 표본을 추출하여 만들었다.이 자료는 개인 및 사업장을 식별할 수 없도록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솔루션 선도기업 몰로코 (Moloco, 대표 안익진)가 7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몰로코는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안익진 대표를 필두로 최근 새롭게 보강된 임원진들이 지난 10년간의 연혁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서는 안익진 대표가 2013년 창업부터의 지난 10년여 간의 여정과 결실을 증명하는 다양한 성과를 제시하며 몰로코 클라우드 DSP,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등 몰로코의 주요 솔루션을 통해 올 한 해 비즈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지난6일,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범죄·치안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여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데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경찰청 윤희근 청장과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조요청자의 스마트폰 위치 정밀 측정 등 디지털 기반 범죄 안전 주요 기술의 현장 시연, 양 부처 간 디지털 범죄 예방 협력 강화방안 발표, ‘과학 치안 분야 협력을 위한 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 9월 말에 공개한 ‘개인정보 보호법 및 시행령 개정 안내서’ 초안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과 의견들을 정리하여, 기업·공공기관 등 현장 실무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 설명회를 오는 11일(월),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이번 종합 설명회는 개인정보 처리 일반 분야 및 처리방침 평가제,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안전조치 기준, 국외 이전 및 제재 규정 등으로 분야를 나누어 담당부서에서 세부적인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 사전 등록 절차 없이 개인정보 담당자면 누구나 원
"2024년, ’AI 지식 격차’가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판가름할 것이며, 사이버 공격이 나날이 진화하고 심화됨에 따라 기업의 가장 큰 관심사는 ‘회복 탄력성’이 될 것이다"이는 선도적인 글로벌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기업인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6일 발표한 전세계 최고정보책임자(CIO), 최고보안책임자(CSO) 및 IT실무진을 위한 '트렌드 전망 2024'에 따른 내용이다.클라우드플레어가 발표한 2024년 전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AI 지식 격차가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판가름할 것존 엔게이츠(John Eng
병해충 이미지 데이터, 드론 촬영 이미지 데이터 등 고품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농산업 분야 AI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하 AI사업단)은 지난 5일 AI사업단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융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농촌진흥청이 오랜 기간 구축한 표준화된 고품질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농업에 AI 기술을 적용,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스마트 농업 확대와 AI 융합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 6일 가명정보 활용 성과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Data Value Up! Data Combination 성과 공유 데이'를 개최했다.행사는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명정보 결합 협력 네트워크'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협의체 참여기관, 민·관 데이터 보유기관 양평군청,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멀티모달 생성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식의약 안전‧건강 정보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식의약 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 활용하여 국민에게 보다 신뢰성 있는 식의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식의약 정보와 민간의 최신기술(인공지능)을 공유‧활용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업스테이지의 ‘한국형 초거대언어 모델’ 개발을 위해 필요한 식의약 분야
농촌진흥청과 전·남북 지역 7개 대학이 미래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12월 5일 본청에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7개 대학은 스마트농업을 주도할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하고, 앞으로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7개 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방문규 장관 주재로 5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요 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 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기술협력 종합전략'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산업부는 2024년부터 국내 단독 개발이 어려운 80개 초격차 기술과 100개 산업원천기술을 국내 기업과 해외 연구기관의 공동연구 방식으로 신속하게 확보할 계획이다.80개 초격차 급소기술은 차세대 인터포저를 활용한 첨단 패키징 기술, 서비스 로봇용 다중감각 지능 모듈 등 첨단산업의 벨류체인내 국내 기술력이 취약한 핵심기술로, 단기간 신속하게 확보하기
빅핸드홀딩스가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개방형 프로토콜 RSS3가 Web3 챗GPT 플러그인을 출시했다.‘Web3 사용자 활동 플러그인’은 분산 네트워크의 세계를 대화형 인공지능(AI)과 연결하는 혁신적 추가 기능이다. 실시간 블록체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챗GPT 사용자가 체인상 활동을 직접 쿼리,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를 통해 AI 기반 통찰력과 실제 분산 데이터를 원활하게 통합하며, 블록체인 열성자나 체인상 활동에 관심 있는 사용자에게는 필수적인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RSS3의 특수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1억명이
제20대 대선에서 불기 시작한 각 후보들이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음성 합성, 자연어처리(NLP) 등 원천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휴먼이자 대화형 인공지능 ‘AI윤석열’, '이재명 챗봇', 'AI 김동연' 등이 화제가 되었고 그에 따른 쟁점 또한 뜨거웠다.이제, 2024년 대한민국 총선(제2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인공지능으로 제작된 영상 활용한 선거운동이 금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딥페이크(Deepfake) 등을 활용한 선거운동이 선거일 90일 전부터 전면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5일, 국회 정치개혁
국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이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IT 의사 결정권자들은 자사의 디지털 인프라 및 IT 분야 인재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AI 기술 도입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에퀴닉스(Equinix. Nasdaq: EQIX)가 전 세계 2,900명 이상의 IT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에큐닉스의 2023 글로벌 기술 동향 조사(2023 Global Tech Trend Survey)'에 따르면 국내 IT 의사 결정권자 중 55%가 기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유엔(UN) 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4.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인공지능기술 분야 지재권 역량 강화를 위한 ‘한-세계지식재산기구 인공 지능 및 IP 워크숍(AI & IP Workshop)’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본 과정은 특허청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협력해 ’21년에 처음 개설했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특허심사제도, 심사사례, 주요국의 심사지침 비교 및 행정시스템 적용사례 등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IP)을 융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 출현과 지식재산 환경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제이엘케이 사옥에서 바이오이미징 데이터 품질선도센터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1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 류위선 상무, 바이오이미징 데이터 품질선도센터장 강동민 교수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바이오이미징분야의 대규모 영상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대한 최적화 및 인공지능(AI) 영상 기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바이오이미징 데이터 품질선도센터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함께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2023년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Data Creator Camp)'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째로 데이터 분석 저변 확대와 창의력 있는 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멘토링 중심의 데이터 분석 루키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문제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머신러닝 등 사전 온라인 교육 내용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이하 KOSA),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는 지난달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된 'AWS 리인벤트(AWS re:Invent)'에서 국내 SaaS기업 15개사와 참가했다.리인벤트는 AWS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를 비롯한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컨퍼런스로, 전세계 개발자, ICT 기업 임직원, 시스템 관리자 및 설계자등 약 5만 여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다. KOSA, 메가존클라우드, AWS 코리아는 사전에 국내 클라우드 기반 SaaS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