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인공지능연구소(소장 이흥노)와 글로벌 블록체인 IT 플랫폼 전문기업인 GG56코리아(대표 김영군)가 AI를 활용한 신산업 분야 진출을 위해 공동협력 체계 구축 및 상생 발전 도모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최근 체결했다.GG56코리아는 만족도 평가 시스템 SoT(Satisfaction of Things)를 메타버스와 접목해 만족도·선호도·여론·성향조사 등 다양한 조사를 실시하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핑거레이트 2.0’을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데이터 스타트업으로, 백신 접종 및 코로나검사
농장에 설치된 카메라로 수집된 과수 생육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농부에게 조치 방법을 알려준다. 농부는 스마트폰 어플 버튼 하나로 농장에 물과 비료를 주고, IT 트랩을 활용해 병충해를 방제한다. 최근 경북 안동에서는 ‘노지 스마트팜’이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업의 중심에 AI 영상분석 전문기업인 ㈜우경정보기술(대표박윤하)이 있다.우경정보기술은 지난해 10월 농업 및 ICT 기술기업 3개 사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안동 노지 스마트농업 생산단지 구축 시범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으로 안동시
데이터 시대가 열리고 위드 코로나 속에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하며, 인공지능(AI)은 더 많은 양의 데이터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처리 능력, 그리고 더 강력한 알고리즘이 결합되어 더욱 널리 보급되고 있다.격변하는 산업의 미래, 다가올 비지니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고 AI 기술은 비즈니스 구조를 본격적으로 바꿀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AI·데이터 퍼스트 시대로 돌입하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지난달 25일 인공지능신문, 전자신문인터넷, 테크데일리는 공동으로 '인공지능‧데이터
데이터 시대가 열리고 위드 코로나 속에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하며, 인공지능(AI)은 더 많은 양의 데이터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처리 능력, 그리고 더 강력한 알고리즘이 결합되어 더욱 널리 보급되고 있다.격변하는 산업의 미래, 다가올 비지니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고 AI 기술은 비즈니스 구조를 본격적으로 바꿀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AI·데이터 퍼스트 시대로 돌입하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인공지능신문, 전자신문인터넷, 테크데일리는 공동으로 '인공지능‧데이터 컨버전스 통한
인공지능 기반 RPA구축 전문기업 레인보우브레인(대표 박현호)과 에이탑클라우드(대표 최용철)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오토메이션 서비스를 통한 디지털 전환 시장의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레인보우브레인은 국내 최다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구축 기업으로, 인공지능 및 자동화 분야 솔루션 개발・구축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업무 혁신을 돕고있다.또한 금융, 제조, 유통,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개가 넘는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시대가 도래한 RPA 솔루션 시장을 선
KT(대표 구현모)가 고도화된 지역화폐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으로 이상거래를 차단하겠다고 12일 밝혔다.KT는 2019년부터 ‘KT 착한페이’로 지역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KT 착한페이는 블록체인(Blockchain) 및 클라우드(Cloud) 기반의 안정적인 운영과 카드 및 QR코드를 활용한 결제 편의성 등의 장점이 있다.최근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화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은 선할인, 캐시백 등 혜택을 받고 있다. 이에 주민들의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과 발행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0일 국내 금융권 최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7-2기 28개사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올해 상반기 7-1기까지 총 250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했으며, 현재까지 총 427억원을 직·간접 투자했다.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아기유니콘 200 프로젝트에 ‘신한퓨처스랩’이 육성한 스타트업 10개사가 선발되는 등 국내 스타트업 대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조용병 회장은 “신한퓨처스랩이 대한민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소(소장 이흥노)는 치매임상 전문기업인 코랩(공동대표 최규영, 김하숙)과 치매유발균 의료진단기술 개발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23일 지스트 인공지능연구소에서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치매분야 공동연구와 생체의료 빅데이터를 통한 치매예측․예방기술 개발 및 실증, AI, Blockchain, Cloud, Data(ABCD) 기술 등 연구성과를 공동사업(과제) 추진, 전문 인재양성 및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 및 공동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코랩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이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1)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영상고속검색 솔루션 Hi-VS를 선보인다.영상고속검색 솔루션 Hi-VS는 CCTV 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신속한 사건의 초동조치를 위해 개발되었다.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 및 분석기술의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사람, 성별, 옷 색상, 차량, 제조사, 색상, 이동방향 등을 분석할 수 있으며, 고성능 GPU 사용으로 처리속도가 최대 60배의 고속검색 속도를 자랑한다.다수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오라이체인(Oraichain)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Blockchain) 서비스를 결합하여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상호 운용 가능한 새로운 스마트 계약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블록체인 분야에 AI를 도입하면 데이터 처리가 기하급수적으로 향상된다. AI 생태계에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도입함으로써 오라이체인은 AI 서비스를 위한 고유한 인프라와 블록체인 서비스 및 AI 학습을 위한 합의 메커니즘을 제공한다.AI 플랫폼의 독특한 사용은 오라이체인이 스마트 계약의 가상 머신을 통해
에이아이댑스(대표 허태인)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0)'에서 인공지능(AI) 분산클라우드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에이아이댑스(AI-Dapps)의 AI Blockchain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유휴 컴퓨팅자원을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시스템은 딥러닝 분산환경을 통해 Node 들은 CPU, GPU, MEMORY, STORAGE 등 컴퓨팅자원을 제공하는 에코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으며 분산형 클라우드는 블록체인 기술과 AI를 융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분야 협업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기기 보안 기술을 ‘이니셜’ 서비스에 적용했다.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Samsung Blockchain Keystore)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을 연동해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였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니셜과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의 연동은 개인의 전자서명 정보를 사용자의 단말에 저장하는 앱 기반 DID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하드웨어 기반 단말 보안 기술
인공지능을 이끄는 인지지능(Cognitive Intelligence) 측면에서 AI는 아직 초기 개발 단계에 있다. 가까운 미래에 AI가 자율적 의식, 추론 능력 및 정서적 지각 능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인지지능의 진화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공지능의 인지적 진화는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기계들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했다. 가까운 미래에 AI는 '사람과 기계 협업'뿐만 아니라 '기계와 기계 협업'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해본다.알리바바의 인공지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알리바바 달마 연구
현대자동차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을 잡기 위해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든다. 현대오토에버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자회사인 람다256,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업체인 블로코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사업 전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3사는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포함, 자동차 산업 내 다양한 사업을 공동 개발 및 추진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의 첫 단계로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BaaS(Blockchain-as-a-Service) 플랫폼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하고, 블
IBM이 금융기관을 위한 실시간 글로벌 금융결제 네트워크인 ‘IBM 블록체인 월드와이어(IBM Blockchain World Wire)’의 확대를 19일 공식 발표했다. 월드와이어는 외환 거래 및 국가간 결제와 송금 속도를 높이고 최적화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또한, 결제 메시지 발송,청산, 정산 절차를 단일 네트워크로 통합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참가자들이 정산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자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다.오늘(19일)부터는 전 세계 47개 통화와 44개 금융 엔드포인트를 포함해 72개국으로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IBM의 연례 기술 컨퍼런스인 ‘IBM Think 2019’에서 블록체인 가속 기술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 적용 시 핵심 고려사항인 거래 처리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삼성SDS는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에 적용 가능한 ‘넥스레저 가속기(Nexledger Accelerator)’를 자체 개발했다.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IBM이 리눅스 재단에 소스코드를 제공하여 탄생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9일(목)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금융감독원이 국내외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감독 기구 및 연구소 등이 참여해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기업들의 핀테크 현황 및 사례를 발표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금융감독 방식을 공유하는 ‘미래의 금융, 새로운 금융감독(Finance of the Future, New Financial Supervision)’이란 주제로 개최된 국제 심포지엄에 참여, 자사의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에 기반한 금융 IT 서비스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이날 행사에서 바수데브
KT가 2019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5G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한편 미래사업 및 글로벌에서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5G를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했다는 점이다. 마케팅부문의 5G사업본부가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부서에서 5G를 비롯해 KT의 전체 무선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변모한다. 이와 함께 마케팅부문에 5G플랫폼개발단을 신설해 5G 기반의 B2B 서비스를 본격 준비한다.이미 KT는 5G 상용화에 맞춰 스마트시티, 스마
알파고 이후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AI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이 달라졌다. 비즈니스 세계도 다르지 않다. 인공지능(AI)의 영역이 실제 세계로 확장, 실생활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귀가 솔깃한 기사들이 매일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뛰어난 환경과 리소스를 갖춘 소수의 기업과 조직을 제외하면, 현실적인 비즈니스 현장에는 AI는 데이터의 부족, 기술적 이슈, 인력 부족 등 많은 이슈를 동시에 갖고 있다.경영자는 경영자대로, 실무자는 실무자대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오늘을 사는 우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대만 파이스톤과 함께 미국 TBCA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결제 시스템 CCPS(Cross Carrier Payment system) 구축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소프트뱅크, 대만 파이스톤, 미국 TBCA소프트는 글로벌 통신사 블록체인 협력체계인 CBSG(Carrier Blockchain Study Group) 이사회 회사로 LG유플러스는 올해 2월 CBSG에 가입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끄는 글로벌 회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