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교장 이상종)와 로보링크(대표 홍창표)가 공동 주관하여 ‘2023 광운 AI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자율주행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인공지능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인공지능에 대해 생소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블록 코딩을 사용한 자율 주행 방식을 대회에 도입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I 교육의 보급을 위해 진행되는 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대회의 평가 방식은 일부 변화되었다. 주요 변화로는 참가자들이 창의적으로 제작한 맵에 알고리즘 및 코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충청남도(지사 김태흠)가 공공분야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64쪽 분량으로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활용 안내서’를 발간했다.챗GPT를 비롯해 바드, 미드저니 등 생성 AI 및 대형언어모델(LLM)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장, 이미지, 음성 등을 생성하는 기술로 문제 해결, 예술적 창작, 자동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이번 안내서는 생성 AI의 전반적인 소개와 오픈 AI의 ‘챗 지피티(GPT)’를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소개와 개념 △질문 방법 △활용 방법 및 활용 사례 △활용 시 유의 사항
민관 협력으로 추진될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사업(K-MELLODDY 프로젝트)’이 인공지능(AI) 솔루션의 가치를 증명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한 약물발견, 전임상, 임상 단계 신약 파이프라인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2층 K룸에서 ‘제2차 AI신약개발협의회’를 개최하고 AI 신약개발 생태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이날 “K-멜로디 프로젝트가 흩어진 데이터를 한데 모으면 좋은 결과
양자컴퓨팅은 수학적 난제에 해당하는 계산 문제를 아주 빠르고 저 전력으로 계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화학계산에서부터 인공지능(A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컴퓨터보다 더 많은 양을 더 빠르게 계산해 종전에는 답을 찾기 어려웠던 영역의 문제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양자컴퓨팅 분야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시장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박진 외교부 장관은 워싱턴 DC에 본사를 두고 인공지능(AI) 기반 법안 분석 전문기업인 피스컬노트(FiscalNote) 팀황(Tim Hwang) 회장 겸 CEO와 19일,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에서 '해외 주요국 법안·규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3년 설립된 피스컬노트는 각국의 법안과 규제정보를 수집하여 입법확률 예측 등 AI 기반 법률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주미대사관과 북미국은 피스컬노트의 서비스를 구독, 외교활동에 활용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요국 법안·규제 정보의 공유와 선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함께 성장할 2023년 우수 스타트업을 21일까지 모집한다.서울경제진흥원은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 서울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는 2017년 개소 이래로 창업공간 제공 및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보유한 7년 이내의 우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신산업 분야의 경우 업력 10년 이내로 제한이 완화되며, 신청일 기준
삼성전자가 17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진행한다.6회째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최초로 C랩 아웃사이드 서울, 대구, 경북, 광주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해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참가는 국내에 법인 등록한 투자 단계 시리즈 B 이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삼성 C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설립 5년 이하 기업으로 제한된 기존의 지원 자격 조건을 올해부터는 투자 단계 시리즈 B 이하의 스타트업으로 확대해
디지털플랫폼 정부의 토대가 되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과학행정’ 일상화를 위해 공공부문 ‘데이터 분석활용 경연의 장’이 열린다.행정안전부는 데이터에 기반한 사회문제 해결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분석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23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기간은 17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이며 최종 수상작은 10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든 공모 분야는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 출연 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은 국제 청소년 비영리 교육 기관 제이에이코리아(회장 이은형)와 함께 ‘2023 경기창고’의 개회식을 개최했다.2023 경기창고는 ‘경기도의 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고민해보자!’를 줄인 말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경기도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아이디어 경진 대회다.융기원은 수도권 내 중학교 9개 팀과 고등학교 21개 팀을 선정했다. 이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2개월 동안 온라인 강연, AI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산업발전 및 데이터 개방·유통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데이터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 공모를 17일부터 시작한다.데이터산업진흥 유공자에 대한 시상은 그동안 데이터진흥주간에 '데이터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올해부터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시행('22년 4월)과 더불어 데이터산업 시장규모 확대, 데이터기업 및 전문인력 증대 등을 고려하여 '데이터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으로 훈격을 높여 진행한다.'데이터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 공모는 17일(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 11일 개인정보 규제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개인정보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 중 총 6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한 달 동안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정책 전반에 대해 일반국민, 전문가, 새싹기업 종사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총 116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응모된 규제혁신 아이디어는 1차 서류심사와 창의성‧실현가능성‧효과성 등에 대한 규제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쳤으며, 최
청년 인공지능 인재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KT AIVLE School)' 3기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잡페어(Job Fair)를 지난 14일 개최했다.이 행사에는 KT를 비롯한 BC카드와 케이뱅크, KT DS, KT Cloud 등의 KT 그룹 내 주요 기업과 오케스트로(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데이터사이언스랩(빅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같은 굴지의 스타트업이 참여해 KT 에이블스쿨이 양성한 우수한 디지털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KT 에이블스쿨 교육생들은 이 자리에서 각 기업별 채용 담당자와 해당 기업의
“AI, 모바일, 디지털 등이 주류가 되고 있는 세상에서도 KB는 전통적인 역량과 자산을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 “사람과 AI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바이오닉 컴퍼니(Bionic company)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여 AI시대에도 사람만이 보유한 가치를 지켜나가자”이는 지난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KB금융그룹 '2023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윤종규 회장이 경영진 대상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강조한 내용이다.KB금융그룹은 이날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전체 경영진 2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전문인력의 양성 및 경력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라벨링 전문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인공지능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전문성을 갖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참여하여 여러 유형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데이터 라벨러부터 구축사업 관리자 과정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신청은 17일(월)부터, 운영은 24일(월)부터 오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네이버 AI RUSH 2023’을 개최한다.네이버 AI RUSH는 2019년부터 매해 개최되어 5회째를 맞는 행사다. 변화하는 AI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내 인공지능 기술 커뮤니티 구축 및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예비 개발자들과 네이버 실무진이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AI 모델을 직접 개발해보는 ‘AI 모델링 챌린지’로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네이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전남 영광의 불갑초등학교를 찾아 '2023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AI·SW코딩캠프'를 진행했다.한전KDN의 '찾아가는 AI‧SW코딩캠프'는 AI·SW코딩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AI·SW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12, 13일 이틀간 진행되었다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전남도교육청, 조선대, 원광대와 함께 산·학·관 협력으로 한전KDN이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AI·SW교육 선순환 학점 과정'을 수료한 대
최근 공공 부문에 초거대 AI를 도입하려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와 특허청이 발 빠르게 움직이며 혁신 사례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특허청과 LG AI연구원이 함께 ‘특허 전문가 AI’ 개발에 나섰다.14일,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LG AI연구원(원장 배경훈)은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인실 청장, 특허정보원 현성훈 원장,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이화영 LG AI연구원 AI 사업개발 유닛장 등 특허청과 LG AI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허 전용 초거대 AI 모델 구축
미국과 인도에 기반을 둔 글로벌 선도적인 기술 서비스 및 컨설팅 기업 '위프로(Wipro Limited)'가 포괄적인 인공지능(AI) 중심의 혁신 에코시스템인 '위프로 ai360(Wipro ai360)'를 출범시켰다.Wipro ai360은 기업이 AI의 진정한 가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에코시스템의 모든 부분에 AI를 통합하여 진정한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하여 기업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위프로는 향후 3년 동안 AI 기능 향상에 10억달러(약 1조 27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1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제5회 ‘퓨처 파이낸스 AI 챌린지(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2019년에 시작된 이 AI 챌린지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금융 아이디어를 확보하고 우수인재들의 금융 인공지능에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는 금융감독원, 이화여자대학교,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이 후원한다.공모전은 ‘금융업 전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개선 및 가치창출’을 주제로 총 6개팀에게 대상인 금융감독원상을 비롯한 최우수상·우수상 및 특별상이 수여될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는 관광분야의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에 초점을 맞춘 ‘2023 관광분야 생성형 인공지능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 챗GPT(ChatGPT) 등과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달리(DALL-E),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기술과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관광산업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팀을 구성한 후, 8월 9일까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