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내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이와함께 조명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기기 '누구 캔들(NUGU Candle)'을 SK텔레콤이 11일 출시했다. 81mm(지름)x168mm(높이) 크기 원통 형태인 ‘누구 캔들’은 기존 ‘누구 미니’ 대비 출력을 3배 이상 높여(10W) 풍부하고 디테일한 음색을 구현했다.SK텔레콤은 ‘누구 캔들’의 출시를 계기로 ‘누구’의 주 이용공간을 거실에서 방으로 넓히고, 집안 곳곳의 기기들이 AI로 묶일 수 있도록
아마존 알렉사와 에코 스피커가 프랑스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스마트 스피커 에코(Echo)와 에코 닷(Echo Dot)은 오는 12일(현지시각)부터 프랑스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된다. 에코 스팟(Echo Spot)은 다음 달부터 판매가 예정돼 있으며, 에코는 99,99 유로(약 12만 6천원), 에코 닷 59,99 유로(약 7만 6천원), 에코 스팟 129,99 유로(약 16만 5천원)에 각 판매된다.이와 함께 개발자가 알렉사(Alexa) AI 음성 응용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알렉사 스킬 키트(Alexa Skills Ki
네이버가 중국 최대 IoT 기업 샤오미(Xiaomi, CEO 레이쥔), 샤오미의 국내 총판 여우미(사장 한문호)와 함께 지난 2월에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네이버의 AI 플랫폼인 클로바(Clova)를 통해 샤오미의 스마트홈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오늘(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더욱 편리한 인공지능 생활환경을 구축하고자 샤오미-여우미와 기술 연계를 기반으로 한 MOU를 체결한 후 지속적인 협업을 거쳐, 기술 시너지뿐만 아니라 더욱 넓은 범위의 서비스 경험을 지원한다.이로써, 사용자들은 네이버 클
인공지능(AI) 스마트 스피커 ‘누구’가 24시간 편의점 ‘CU(씨유·BGF리테일)’에 배치돼, 매장 근무자 ‘도우미’로 활용된다. 지금까지 집안과 차안에서 주로 사용되던 AI서비스 ‘누구’가 집밖으로 나와 ‘편의점’이라는 B2B 영역에는 아쉽지만, 국내에서 인공지능 서비스가 첫 적용되는 셈이다.SK텔레콤과 BGF리테일(CU편의점 운영, 사장 박재구)은 CU 전국 100개 매장에 ‘누구’를 도입, 매장 운영에 활용한다고 4일 밝혔다. ‘누구’는 편의점 CU 계산대 옆에 배치돼, 근무자들이 묻는 매장 운영 관련 약 200여가지의 질문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가 ‘뮤직메이트’ 음원 서비스를 새롭게 연동하고, T맵으로 스마트홈을 음성 제어하는 ‘카투홈(Car to Home)’까지 선보이며 고객 선택권과 편의성 확대에 나섰다.SK텔레콤은 ‘T맵X누구’ 업데이트를 통해 차 안에서 음성으로 스마트홈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 to Home)’을 선보이고 기존 누구 스피커에서만 가능했던 음성 가전 제어 기능을 ‘T맵X누구’로 확장한 것으로, T맵 이용 고객의 운전 안전도 향상 및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카투홈은 ‘T맵X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을 둔 여행 암호화폐인 ‘타이토스(Taitoss)’가 단독 밋업(Meet-up) 행사를 가진다. 밋업은 21일(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밋업 행사에는 에드워드 권 CEO가 한국을 방문해 ‘여행산업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타이토스’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하며, 타이토스 CTO인 제이크 킴은 ‘타이토스가 가진 기술 지원과 프로젝트 상황’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 관광 평가원 김동승 원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타이토스 플랫폼은 최적화된 여행 정보와
BMW가 'BMW 이노베이션데이 2016'를 통해 공식 런칭한 BMW 커넥티드(Connected)는 당시 이노베이션데이 2016 주제는 크게 커넥티비티(Connectivity)와 이피션트 다이나믹스(Efficient Dynamics)로 그 첫 번째 주제인 커넥티비티가 'BMW 커넥티드'라는 앱으로 구현된 것으로 BMW의 온 디지털화의 완성 버전이자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디지털 관련 거의 모든 기능과 고객의 자동차를 전 세계의 디지털 라이프에 원활하게 통합시키고 있다.BMW는 알리바바 AI 랩(Alibab
네이버가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된 스마트스피커의 세 번째 라인업인 ‘프렌즈 미니’(Friends Mini)를 공개한다. 프렌즈 미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라인프렌즈의 브라운(Brown)과 샐리(Sally) 캐릭터를 모티브로 기존의 프렌즈 디바이스보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258g)로 경량성과 이동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최대 연속 6시간 재생이 가능하도록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한 사운드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프렌즈 미니부터는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클로바의 음성인식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미니폰’의 기능이 대폭 업데이트됐다. SK텔레콤은 ’미니폰’에 음성인식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를 탑재하고 위치 공유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미니폰’과 키즈폰 구매고객 대상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3월초 출시된 ‘미니폰’은 웹서핑·앱스토어·카카오톡 등을 차단해 스마트폰 중독과 유해물 노출 위험을 없앤 점이 특징이다. 초등학생 고객의 경우 학년이 올라갈수록 워치형 키즈폰보다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부모는 스마트폰 중독과 유해물 노출 걱정에 구매를 망설인다
싱가포르항공 고객들은 구글 홈을 통해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예약 항공편 정보 등 필요한 비행 정보를 보다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항공이 동남아 지역 항공사 최초로 구글의 인공지능 스피커인 구글 홈(Google Home)에서 자사 항공편 정보를 제공한다. 구글 홈은 구글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로, 이번 싱가포르항공 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승객들은 구글 홈에 간단한 음성 명령을 내리는 것만으로도 비행기 출발 전 항공 스케줄, 탑승 터미널 등 싱가포르항공 및 실크에어 항공편에 대한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NUGU) 백과사전’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보유한 ‘문화원형 데이터베이스(이하 문화원형DB)’를 5월 중 탑재한다. ‘문화원형DB’는 우리 나라의 역사, 문화재, 민속, 고전 등 문화 원형을 방송, 드라마, 영화를 비롯하여 캐릭터, 패션, 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 등 산업 전반으로 활용하기 위해 약 10만 개의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어졌다.SK텔레콤은 ‘문화원형DB’를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NUGU)’를 비롯해 T맵x누구, 키즈웨어러블 준(JooN) x 누구, Btv x 누구 등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하, 소니 모바일)은 혁신적인 듀얼 리스닝(dual listening) 기술을 사용하여 주위의 소리를 들으면서 음악을 듣거나 대화를 즐길 수 있으며, 메시지 알림과 생활에 맞는 정보를 음성으로 전달하는 음성 비서 기능을 탑재한 좌우 독립 무선 오픈 이어 스테레오 헤드셋 '엑스페리아 이어 듀오(Xperia Ear Duo) XEA20' 를 4월 21일부터 출시한다.제품은 귀를 막지 구조로 주변의 소리를 재생하고 있는 음악이 혼합된 새로운 청취 경험 '듀얼 듣기'를 제공한다. 인간
세스텍(Sestek)의 기술이 최초의 구동에 크게 기여하면서 터키 시장에 진입했다. 가전기기 유럽 3위 기업, 터키 최고의 가전 기업으로 그룬디히(Grundig)와 베코(Beko)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르첼릭(Arçelik)의 스마트홈 가상 비서 어시스타(Asista)와 세스텍의 가상 비서 기술을 완전히 통합했다고 11일(현지시각) 밝혔다. 세스텍의 자연어 처리 기술 덕분에 어시스타는 음성 패턴을 이해하고 음성 명령에 신속하게 반응한다. 이런 성능 덕분에 어시스타는 시중에 나와 있는 보다 단순한 규칙 기반 옵션들과는 차별화되
KT는 온라인 영어회화 시장 1위 야나두와 함께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에서 ‘야나두 영어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각 상황별 적합한 문장을 알려주는 127개의 강의로, 강의당 1~3분으로 구성돼 직장인의 바쁜 출근 준비시간, 주부가 잠깐 짬이 날 때, 온 가족이 다같이 초보영어 공부할 때도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여행, 음식, 교통, 공항 등12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야나두의 인기 강사가 진행한다.기가지니에게 ‘야나두 영어 실행해줘’라고 말하면 매일 다른 야나두 영어회화 강의를 오디오로 들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28일 자사의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에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아파트 거주자라면 SK텔레콤 ‘스마트홈’ 앱에 자신의 아파트 동호수 정보를 등록하고 ‘누구’, ‘누구 미니’, ‘Btv 누구’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누구’는 고지서 발부 시점이 되면 알림을 통해 관리비 청구 사실을 안내하고, 사용자가 “이번 달 관리비 얼마야?”라고 질문하면 청구금액을 알려준다. 사용자의 질문에 따라 관리비 자동이체 방법도 안내한다.‘누구’로 조회한 관리비 정보는 ‘
LG전자가 2018년형 LG V30에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감형 AI’를 담는다. 1년여간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분석해 이를 토대로 누구나 편리하게 쓰고 싶어하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했다. 특히 카메라 편의성을 높이는 ‘비전 AI’와 음성 인식 기능의 범위를 넓힌 ‘음성 AI’가 강화된다. 2018년형 LG V30는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다. 휴대 편의성부터 사용 편의성까지 모두 갖춰 이전 스마트폰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편
KT는 생활영어회화 전문기업 야나두(대표 김민철)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KT의 인공지능TV ‘기가지니’에서 업계 최초로 응답형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용자가 기가지니에게 음성명령을 내리면, 답변을 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 한해 사용자의 명령과 관계있는 유용한 생활영어 정보를 알려준다.예를 들어 사용자가 “지니야, 지금 몇 시야?”라고 물어보면 “2시 30분입니다”라고 답변한 뒤, 이어 “시간과 관련된 영어 표현을 알려드릴까요?”라고 물어보며 정보를 받을 지 제안한다.. 고객이 “오케이”라고 응답하면, 해당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로 가입자 50만을 달성하며 ‘홈 인공지능 시대’를 본격화한 KT가 1년 만에 후속 모델 ‘기가지니2’를 선보인다. KT는 더 강화된 기능과 부담없는 가격의 ‘기가지니2’를 앞세워, 국내 인공지능 서비스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목표다. KT는 더 작아진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기가지니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또한 KT는 기가지니 가입자 증가에 발맞춰 더 지능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음성인식 기술을 좀 더 고도화하는 한편, 계좌조회·송금, 대화형 홈쇼핑, 뉴스, 영어학습 등 생활밀착형 기능을 추가하며 서
내년 1 월 9 일(화)부터 12 일(금)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CES 2018)'에서 LG전자는 사운드바, 포터블 스피커, AI 오디오 등 2018년형 오디오 제품군을 공개한다. 신제품 중 주요모델에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이하 메리디안)와 공동 개발한 고음질 음향기술을 적용했다.이 제품들은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에 메리디안의 뛰어난 신호 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이 더해져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 것이 특
후지쯔 와 후지쯔 클라이언트 컴퓨팅(FUJITSU CLIENT COMPUTING LIMITED)은 'FMV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데스크톱 PC 인 '에스프리모(ESPRIMO) FH 시리즈' 2 종을 2018 년 1 월부터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음성과 채팅 의한 컴퓨터의 콘텐츠 재생 및 가전제품 조작 등 PC를 통해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지원하는 자사 AI 도우미 '후쿠마로(ふくまろ)'를 탑재하고 있다.PC는 27인치 ‘ESPRIMO FH90/B3'와 23.8형의 ’ESPRIMO FH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