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의 신규 모델 ‘HCX-DASH’가 공개됐다.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25일, 인공지능 개발 도구 ‘클로바 스튜디오(CLOVA Studio)’를 통해 HCX-DASH의 첫 번째 버전인 ‘HCX-DASH-001’을 출시했다. 클로바 스튜디오 고객사는 앞으로 기존 하이퍼클로바X 모델들뿐만 아니라 HCX-DASH-001을 활용해서도 맞춤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HCX-DASH는 하이퍼클로바X의 기존 모델(HCX-003)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4)’이 매년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가장 화두가 되는 AI 기술과 실제 비즈니스 적용 사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고 관련 최신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과 기관들이 인공지능 시대에서 AI 전략과 대응방안을 세우고 기획하고 설계하는 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모양새다.AI EXPO KOREA 주최 통합사무국에 따르면 26일, 현재 관련
인공지능(AI) 인재양성의 핵심 ‘인공지능(AI)사관학교’ 제5기 교육생 모집에 전국에서 712명이 지원, 높은 관심과 함께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였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인공지능(AI)사관학교 제5기 교육생 330명 모집에 광주지역 491명, 수도권 105명, 그 외 지역 116명 등 전국에서 총 712명이 지원해 2.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인공지능사관학교는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광주에서 AI 현장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고, 생성형 AI 등 최
오는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7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이하, AI EXPO KOREA 2024)’이 개최된다고 ‘AI EXPO KOREA 통합사무국’이 밝혔다.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 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최신 기술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AI EXPO
금융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핀테크 기업이자 투자자문사인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가 DB금융투자에 인공지능 ETF 투자 솔루션인 'EMP(ETF Managed Portfolio) 섀넌(SHANNON)'을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강유 교수가 설립한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는 서울대학교 출신 인공지능 및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데이터마이닝 및 AI 최우수학회에 금융 AI를 주제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심재영·주경돈·한승열· 김지수 교수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학회인 제 38회 세계인공지능학회(Association for Advancement of AI. AAAI 2024)에 연구성과 4건이 채택됐다.이들 성과는 현지시간 20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8일간 열리는 38회 연례 정기학회에서 발표된다. 이번 정기학회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만 2천 편 이상의 논문이 전 세계에서 제출됐으며, 이 중 약 23%인 2,342편 만이 채택됐다. 심재영 교수팀은 가상 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하는
SK C&C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실제 주식 시장 상황을 반영해 최적 주문 시점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확대한다.SK C&C(사장 윤풍영)는 15일,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에 고객 맞춤형 AI 주식 주문 최적화 서비스 ‘마켓캐스터 AI 트레이딩’을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마켓캐스터 AI트레이딩은 금융에 특화된 AI 모델링을 통해 투자 시장 위험 분석, 마켓 모멘텀 포착, 거래비용 최소화 등을 충족하는 최적 주식 매수·매도 시점을 찾아내는 솔루션이다.SK C&C가 개발한 마켓캐스터 금융 특화 AI서비스 중에서 실질적으로 투자 효율성을
KAIST(총장 이광형)가 ‘올해의 KAIST인 상’ 수상자로 명현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의 KAIST인 상’은 탁월한 학술 및 연구 실적으로 국내‧외에서 KAIST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1년에 처음 제정됐다.23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명현 교수는 지난 한 해 동안 로봇 자율보행 신기술 ‘드림워크(DreamWaQ)' 개발 및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실적과 3D 위치인식 및 맵작성(SLAM) 등의 신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드림워크(DreamWaQ)’는 독자적
구글이 생성 AI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구글은 정교한 멀티모달 추론 기능을 갖춘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제미나이(Gemini)'를 발표했다.생성 AI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제미나이 1.0'은 매우 복잡한 작업을 위한 가장 크고 가장 뛰어난 '울트라(Ultra)', 광범위한 작업에 걸쳐 확장할 수 있는 '프로(Pro)' 및 온디바이스 AI 작업을 위한 '나노(Nano)' 등의 세 가지 모델로 크기에 최적화되어 데이터 센터에서 엣지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치에서 실행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마키나락스(대표 윤성호)와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런웨이(MakinaRocks Runway)’의 리셀러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양사의 인프라와 기술을 공유해 마키나락스가 강점을 두고 있는 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 분야를 비롯해 금융, 유통, 게임 등 다양한 산업군의 AI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인공지능 선두기업 GS네오텍은 제조, 금융, 엔터프라이즈, 이커머스,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컨설팅 및 기술지원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GS네
에프원소프트((대표 오승호)는 AI융합본부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 결과가 한국정보통신학회 논문지 28권 1호에 게재 확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AI연구팀은 그동안의 인공지능 실증과제 수행역량 및 AI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강화학습 기반의 적재 최적화 문제 해결을 위한 AI 모델’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이 논문은 적재와 관련해 오랜 난제였던 3차원 공간 적재(3D bin packing) 강화학습(RL) 모델 적용에 대한 논문으로, 모델의 학습 방법과 평가 방법 등을 제시하여 효과를 증명했다. AI 강화학습 모델을 통해서 어떤 현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인식, 생성, 제어, 대화와 같은 실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나감에 따라 인간의 역할과 일자리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를 본다면 가까운 미래에는 AI가 인간보다 똑똑해질 수도 있다.이와 반대로 "인공지능을 이용해 인간의 사고력 자체를 향상시킬 순 없을까?"이에 KAIST(총장 이광형)는 뇌인지과학과 이상완 교수(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장) 연구팀이 인간의 빠른 추론 능력을 유도해 인과관계의 학습 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뇌 기반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국내 연구진이 보다 쉽고 편리한 티칭과 전문가의 프로그래밍 없이도 일반 사용자가 직접 로봇을 이용하여 로봇이 어려운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만들었다. 향후 중소·중견 제조업체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 자동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로봇 팔을 이용해 전문가의 프로그래밍 없이도 속도, 가속도, 접촉력 등의 제어가 필요한 고난이도 작업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이로써 다관절 로봇 매니퓰레이터처럼 인간의 팔과 유사한 동작을 제공하는 로봇 팔을 비전문가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로봇 움직임을 만들기 위한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자사 통합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의 기능 고도화를 완료했다.27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플랫폼 고도화 작업으로 생성형 AI를 포함한 거대언어모델(LLM)의 성능 향상을 위한 ‘인간 피드백형 강화학습(RLHF: Reinforcement Learning from Human Feedback)’용 데이터 구축이 더욱 용이해졌다는 설명이다.‘인간 피드백형 강화학습(RLHF)’은 사람 작업자의 피드백을 보상 신호로 활용해 AI 모델의 언어 출력 생성 과정을 학습시키는 방식으로, 거대언어모델
피에스알미디어(대표 박세련)의 컴퓨터 비전 기반의 인공지능(AI) 광고 플랫폼 ‘픽클릭 인공지능(PICLICK AI)’의 개발사 픽클릭이 트로이 말론(Troy Malone) 전 에버노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사장을 글로벌 어드바이저로 영입하며 글로벌 광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픽클릭은 이번 트로이의 글로벌 어드바이저 영입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으로, 미국 시장에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지의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배워 나갈 계획이다. ‘픽클릭 AI’는 나이스디앤비가 진행한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
인공지능 스타트업 HodooAI(호두에이아이. 대표 이정우) 연구진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인공지능 머신러닝 분야 글로벌 최대 학회인 제37회 신경정보처리학회(NeurIPS 2023. 뉴립스)에서 2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호두에이아이의 AI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호두에이아이는 국내 대표적인 머신러닝 기술의 전문가로 꼽히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이기도 한 이정우 CEO가 비전문가를 위한 AI 자동학습툴 개발을 위해 창업한 국내 벤처이다.이정우 CEO와 연구팀이 발표한 이번 논문은 알파고에 쓰인 강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의 박해원 교수 연구팀이 제작한 사족 로봇 KAIST 하운드(Hound)의 사족 보행 로봇의 100m 달리기 기록이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하운드(Hound)는 KAIST 동적 로봇 설계 및 제어 연구실(Dynamic Robot Control and Design Laboratory)에서 제작된 로봇으로, 지난 10월 26일에 측정된 실험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100미터 선을 19.87초 만에 통과한 후 완전히 멈추는 데 성공했다.이 성과는 인공지능(AI) 방법론 중
안전한 인공지능(AI) 네트워크 업계를 선도하는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 이하, 주니퍼) 고객 행사인 ‘AI in Action’ 컨퍼런스를 지난 30일 개최하고 IT부문에서 AI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주니퍼는 머신러닝의 강화학습(RL),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 비지도 학습(Unsupervised Learning)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진정한 의미의 AI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AI in Action’을 컨퍼런스를 위해 한국을 찾은 주니퍼 네트웍스의 예두 시다
인공지능(AI)의 영향력과 중요성에 대해서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여전히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이다.그중에서도 ‘강화학습(RL)’은 연구자들도 그 핵심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검토하고 전문적인 강좌를 수강해야 할 만큼 어려운 기술이다. 이런 가운데 게임을 통해서 AI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몰입형 논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융합기술학제학부 김경중 교수 연구팀이 AI 분야의 핵심 기술인 강화학습을 보다 쉽게 설명하는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논문 '강화학습의
의사결정 최적화를 위한 AI 서비스기업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가 재생에너지 운영관리 전문기업 렉스이노베이션(대표 임정민)과 인공지능(AI) 강화학습(RL) 기반 지능형 태양광 발전 모니터링 시스템 ‘Sun-Q’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Sun-Q는 인버터, 접속함, 기상관측 등 장비의 실시간 데이터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존 태양광 모니터링 시스템에 태양광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일사량과 풍속 등 변수를 고려해 발전량을 예측하고 전력 생산 최적화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태양광 발전 모니터링 시스템이다.메인 화면을 통해 기상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