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오는 20일 대전을 시작으로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참여대학 모집 설명회(IR)를 개최한다.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SW·인공지능(AI) 분야 디지털 인력 부족에 대응(향후 5년간 SW·AI 분야 인력 수요 최대 51만명 예상-한국직업능력연구원, ’22.7)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부터 시작한 교육 프로그램이다.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중소벤처기업부 (사)벤처기업협회, (사)한국여성벤처협회, (사)이노비즈협회,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메인비즈협회 등 유관
씽크포비엘(대표 박지환)의 스마트축산 서비스 ‘씽크팜’ 제품 가운데 하나인 ‘밀크티(Nilk-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핵심 산업에 클라우드 전환·확산을 위하여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서비스 개발, 지원·보급을 위한 사업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이 주관한 '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에 우수과제로 뽑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시상은 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과기정통부와 NIPA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
자율 선박이 바다를 지배하게 될까? 인공지능이 최적화된 해양 자산을 설계할 수 있을까? 원자력이 미래의 궁극적인 에너지원이 될 수 있을까?...첨단 신기술의 물결이 해양 분야를 바꿀 태세를 갖춘 가운데 해양 업계 리더들은 이 같은 질문들을 마주하고 있다.해양 산업 디지털화는 탈탄소화를 향한 광범위한 여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연결성, 시각화, AI, 머신러닝, 선박 디지털 트윈 및 시뮬레이션의 발전은 해양 자산의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신기술은 또한
최근 인공지능(AI)과 컴퓨팅 등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 디지털 혁신(DX)과 비대면 업무 등 각종 이슈가 맞물려 클라우드 기반 다양한 솔루션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DS(대표 조경선)는 9일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서 그룹사 전체 클라우드를 운영 및 관리하는 ‘신한금융그룹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신한DS는 백년관 건물 내에 클라우드 운영센터를 통해 그룹 전체 클라우드의 운영 및 관제를 한 공간에 구성함으로써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대응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또한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연중무휴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KAIST(총장 이광형)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OneIFC에서 진행된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난치암 치료 기술 개발 및 의과학자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지난 2019년 협약에 이어 다시 체결하는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헬스기술 개발 분야 연구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고, 이를 위해 향후 협력 추진 공동위원회를 구성하며, 의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 등을 핵심으로 한다.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인간의 손은 수백만 년에 걸친 진화의 끝에 얻어낸 변화 중 가장 놀라운 결과로 모든 종류의 물체를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현 인류 세계의 형성을 이끈 중요한 차별화 요소이기도 하다.로봇이 인간의 일상에서 작동할 수 있으려면 우리의 도구 및 주변 환경과 능숙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로봇들은 계속해서 공장, 창고와 같은 일부 전문적인 영역에서만 쓰일 수밖에 없다.다리가 있는 로봇에게는 걷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손이 있는 로봇은 일반적으로 훨씬 통제가 까다롭다는 점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국내 연구진이 전 세계적인 광학재료 및 반도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고효율 자동차 개발과 6G 통신용 반도체 협력에 본격 나선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 이하, ETRI)과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이광형. 이하, KAIST)은 8일(현지시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이하, KIAT) 주관으로 미국 워싱턴 DC JW 메리어트에서 개최된 한미 기술협력 포럼에서 세계 최대 글로벌 소재 부품 기업인 미국 코히런트(Coherent)사와 차세대반도체 소재 부품 기술개발 및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업무
인공지능 시대로의 진입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그 가운데 AI 언어 모델은 국내외 AI 커뮤니티를 넘어 단연, 최고의 이슈이다.AI언어 모델은 텍스트를 인지하고, 그 의미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문서 등 방대한 텍스트가 포함된 데이터로부터 정보를 추출하고, 분류하며, 나아가 직접 텍스트를 생성하는 기술로,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 이하, NLP) 기술로 대표된다. 이 기술은 자연어 분석, 자연어 이해, 자연어 생성 등의 다양한 기술이 사용된다.현지시간, 7일부터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2회 S-OIL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4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과 한국대학총장협회(이사장 이대순)가 공동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공학/재료공학·IT 총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 3800만원을 전달하고, 물리학·생리의학·화학공학/재료공학·에너지·IT 등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5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
지난 수년간, 기업들은 급변하는 수요부터 인력난, 공급망 복잡성을 비롯한 수많은 과제를 해결해왔다.2023년을 준비하는 많은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면서 동시에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AI와 가속 컴퓨팅의 사용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엔드투엔드의 안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소프트웨어의 한층 진화된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 소프트웨어 제품군 3.0을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첫 출시에 이은 이 새로운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가 더존비즈온과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아마란스 텐(Amaranth 10)’ 서비스 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전문 기술 역량과 더존비즈온의 ICT 역량을 결합해 전 산업계에 걸친 방대한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양사는
KAIST(총장 이광형) 전기및전자공학부 서창호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2023년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됐다.IEEE는 세계 최고 권위의 전기, 전자, 컴퓨터, 통신 분야 학회다. 160여 개국에서 40만 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석학회원(Fellow)은 탁월한 개인 연구업적, 기술 성취 실적, 전문 분야 총괄 경력 등 7개의 평가 기준 심사를 거쳐 회원의 최상위 0.1% 내에서 선정한다.서창호 교수는 무한용량 통신기법과 최적의 분산 저장시스템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연구진이 디지털 지문과 블록체인으로 공예품 원본을 인증해 이른바 ‘짝퉁’ 공예품의 유통을 차단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9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박람회인 '2022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선보였다.이번 전시에서 소개된 지스트의 연구 성과물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공예품 원본인증·유통 기반 창작지원 기술개발’ 연구과제의 3차년도 결과물로, 지스트 융합기술학제학부 문화기술 프로그램의 이지현 교수(CTT Lab
노코딩AI 플랫폼 스타트업 에이아이노미스(대표 김시원)는 지난 2일 모나코 현지에서 개최된 2022 화이트캐슬파트너스((White Castle Partners. 이하, WCP) 데모데이에 참석해 노코딩AI를 선보였다.WCP는 모나코, 시드니, 뉴욕 등지에 지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종합 기업투자컨설팅 그룹으로, 본 데모데이는 한국 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한 창업진흥원 글로벌 투자 유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에이아이노미스 노코딩AI는 코딩 없이 맞춤형AI를 추천하고, 앱까지 생성해주는 솔루션으로 GUI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인공지능은 다양한 관점에 있지만 일각에서는 발전된 AI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AI는 이미 사회와 산업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도구로써 활용되고 있다.그러나 실제로 AI를 적용하려는 기업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AI 기술을 도입만으로 성공하기는 그리 녹녹치 않다. 무엇보다도 개발자의 부족, 기술을 활용하기에 부족한 데이터 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다. AI 자체의 도입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그 이면의 다른 부분에 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이 지난 7일 삼성동 COEX에서 ‘디지털 경제 시대의 가치 중심, SW 그리고 SW품질’이란 주제로 제29회 SW품질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NIPA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SW품질 인사이트 컨퍼런스는 최신 SW품질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서의 SW 개발·품질 환경의 변화와 SW품질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컨퍼런스 현장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SW품질혁신
도이치은행(Deutsche Bank)이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의 사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7일(현지시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2025년 이후 도이치은행의 전략적 청사진을 뒷받침하는 활용 사례를 모색하기 위한 수개월 간의 테스트에 따른 것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도이치은행은 전 세계 58개국에 8만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 투자은행이다.도이치은행은 이번 협력을 통해 AI와 머신러닝을 위한 센터의 우수한 역량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도이치은행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굿네이션스(심정우 대표)와 지난 6일, ‘2022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도약 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인공지능(AI) 기술기업에 해외 개발인력을 매칭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스케일업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발표는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University of Edinburgh) 금융기술정책 프로그램 고요엘(Goyoel) 자문위원이 맡았다. 그는 동 단체 객원 교수로서 인공지능 분야 강의를 진행 중이며, HSBC, 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NIPA)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 주관으로 진행되는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Grand Cloud Conference) 2022’를 개최했다.그랜드 클라우드 콘퍼런스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정부 정책 발표와 클라우드 기업의 다음 연도 전략 발표를 중심으로, 올 한 해 성과를 정리하고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표창 및 산업대상 수상자를 치하하는 자리로 진행해왔다
초음파는 태아 검사를 위해서 사용될 만큼 안전한 기술로 최근에는 수술없이 심부 영역을 자극할 수 있어, 뇌 자극 및 치료 등을 위한 방법이 연구되고 있으며, 실제 초음파 뇌 자극을 통해 알츠하이머, 우울증, 통증 등 질병이 호전됐다는 결과가 발표됐다.하지만 현재 기술로는 초음파를 한 개의 작은 점 혹은 큰 원 형태로 집속하여 자극에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영역이 상호작용하는 뇌의 관련 영역들을 동시에 선택적으로 자극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홀로그램 원리를 이용하여 원하는 영역에 자유자재로 초음파를 집속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