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리서치 주관의 '삼성AI포럼 2020' 2일차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삼성리서치 승현준 소장(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둘째 날 포럼 주제인 '인간 중심의 AI(Human-Centered AI)'는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자는 삼성전자의 비전과 일맥상통하다"고 강조했다.승 소장은 "연구 자유도가 높은 학문적 연구와 달리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기업들의 연구에는 극복해야 할 제약이 많다"면서, "이러한 제약이 기업의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혁신적 연구를
현대자동차그룹이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에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일(월) 밝혔다.신설된 CCO는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우선 유럽 등지로 시장 확대를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 수소전기트럭과 같은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다.나아가 미래 모빌리티의
필자 김종윤은 현재, 스캐터랩 코파운더 및 대표이사로 2013년 카카오톡 대화를 통한 감정분석 ‘텍스트앳’ 출시, 2015년 커플 메신저 비트윈과의 협업으로 사랑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진저’ 출시, 2016년 심리학 기반의 연애 컨텐츠와 데이터 기반의 연애 분석을 제공하는 ‘연애의 과학’ 출시(출시 후 현재까지 한국에서 250만, 일본에서 40만 다운로드 달성), 2019년 손쉽게 인공지능의 일상대화를 빌드할 수 있는 솔루션, 핑퐁 빌더 공개 등과 2018년 NCSOFT, 소프트뱅크벤처스,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로부터
UNIST(총장 이용훈)는 29일(목) 오후 4시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양자 포토닉스 연구소(Quantum Photonics Institute, QPI) 개소식’을 개최했다. 또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31일(토)까지 ‘퀀텀 포토닉스 워크숍’을 진행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양자 기술 연구방향을 공유하고, 양자 소자 개발 계획을 나눈다.개소한 양자 포토닉스 연구소에서는 양자 단위에서의 빛과 물질 간 상호작용을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양자 소자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개발될 양자 소자는 라이다
28일,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행사인 ‘국제인공지능대전2020(AI EXPO KOREA)’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방문해 주요 참가사 대표들과 국내 인공지능(AI) 산업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국내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에 나섰다.특히, 이날 이 의원(지역구 광주 광산구갑)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스타트업 육성과 기업 지원 방안과 AI 기업유치, AI 융합비즈니스 모델 개발, 광주형 AI 비즈니스 모델 구현 등을 통해 인공지능
국회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인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7일, 개막한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행사인 ‘국제인공지능대전2020(AI EXPO KOREA)’이 방문해 국내 인공지능(AI) 산업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우리 산업과 사회에 깊숙히 스민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필자, 신인모 변리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학부를 마치고 리앤목 특허법인에서 변리사를 시작으로 현재, 특허법인 RPM 대표 변리사, 동국대학교 공과대학 지식재산학과 겸임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심사역으로 그리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있는 인공지능(AI) 기업의 특허출원 및 컨설팅 업무를 장기간 수행해온 국내외 AI 분야 대표적인 전문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다.(편집자 주)최근 인공지능 기업의 기술특례상장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또 많은 인공지능 기업들이 이를 준비하면서, 인공지
필자, 강신동은 한국산업기술대학 컴퓨터공학과 겸임교수와 서울시 IoT 추진 기술전문위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기획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지능도시 설립자/대표이자 Smart Beam forum 설립 및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편집자 주)본고에서는 딥러닝 AI 분야에서 인공신경망의 최종 결과가 어떤 부분을 보고서 결과를 도출했는지 알기 위한 방법의 일종인 CAM (Class Activation Mapping)에 대해서 알아본다.▷ 컨볼루션 네트워크(CN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에서 위치정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는 14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보고했다. 각 사 이사회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현대자동차그룹을 출범 10년 만에 세계 5위의 자동차 그룹으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몽구 회장은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의선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리더십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을 중심으로 미래의 새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위치한 ASML 본사를 찾아 피터 버닝크(Peter Wennink) CEO, 마틴 반 덴 브링크(Martin van den Brink) CTO 등을 만나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부회장과 버닝크 CEO는 7나노 이하 최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EUV(Extreme Ultra Violet) 장비 공급계획 및 운영 기술 고도화 방안과 인공지능(AI) 등 미래 반도체를 위한 차세대 제조기술 개발협력,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
필자, 신인모 변리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학부를 마치고 리앤목 특허법인에서 변리사를 시작으로 현재, 특허법인 RPM 대표 변리사, 동국대학교 공과대학 지식재산학과 겸임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심사역으로 그리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있는 인공지능(AI) 기업의 특허출원 및 컨설팅 업무를 장기간 수행해온 국내외 AI 분야 대표적인 전문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다.(편집자 주)인공지능(AI) 기술이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적극적으로 상용화되고 있는 분야를 말하자면 ‘시각이해 기술’과
KAIST 교수협의회(회장 최원호)의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상율)는 학교의 백년대계 비전과 사명을 구성원들과 함께 구상하고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총장후보 선출을 위해 “KAIST 100년을 생각하는 총장” 선출 투표를 실시하였다.이번 선거는 이혁모(기호1번), 임용택(기호2번), 김정호(기호3번) 교수 3인의 후보자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1인을 선발하는 1순위 투표와, 1순위 당선자를 제외한 2인의 후보자 중 1인을 선발하는 2순위 투표로 이루어졌다. 투표는 6일(화) 오전 9시부터 12일(월) 2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화웨이가 10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 일까지 켄 후(Ken Hu/Houkun)가 6개월간 회장직을 맡는다.화웨이는 독특한 순환 회장(rotating chairman)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궈 핑(Guo Ping), 쑤 지준(Xu Zhijun) 및 켄 후(Ken Hu)의 3인이 회사의 최고 순위 리더로 각각 교대로 6개월 임기 동안 이사회와 집행위원회를 이끌고 있다.신임 켄 후 회장은 화웨이 이사회 부의장 겸 순환 회장 겸 경영진이다. 또한 켄 후 회장은 화웨이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및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 위원회의 의
필자, 신인모 변리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학부를 마치고 리앤목 특허법인에서 변리사를 시작으로 현재, 특허법인 RPM 대표 변리사, 동국대학교 공과대학 지식재산학과 겸임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심사역으로 그리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있는 인공지능(AI) 기업의 특허출원 및 컨설팅 업무를 장기간 수행해온 국내외 AI 분야 대표적인 전문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다.(편집자 주)지난 6월 OpenAI에서 GPT-3를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데 이어, 10월부터 유료화
클라우드 고객 경험 및 AI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제네시스가 한국내 옴니채널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진재형 전 한국레드햇 지사장을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신임 진 지사장은 시스코 시스템즈 전무,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상무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제네시스에 합류하기 전 한국레드햇 지사장을 지냈다. 진 지사장은 앞으로 제네시스 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제네시스 클라우드를 필두로 기업이 강력하고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
인간의 두뇌는 수천억 개의 뉴런이 각각 수만 개의 시냅스로 연결된 매우 복잡한 네트워크 구조로 최대 100조 개의 연결을 이룰 수 있다. 이를 모방한 뉴로모픽 컴퓨팅(Neuromorphic Computing)은 그야말로 컴퓨터 아키텍처를 새롭게 구상하는 것이다. 진화하는 실제 데이터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과 적응이 필요한 로봇공학,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인프라 및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에서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글로벌 IT기업들과 스타트업 그리고 기관들은 고성능 컴퓨팅, 서버 또는 엣지 애플리케
최근 데브옵스(DevOps)에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조합은 기존 DevOps 도구 스택에 통합하기 위한 강력한 후보가 되고 있으며, 의사 결정 프로세스 개선에서 자동화 된 작업 및 코드 품질 향상에 이르기까지 DevOps의 미래는 AI 및 ML의 도움으로 훌륭한 도구로 거듭나고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 코딩 자체부터 AI 및 ML 도구는 이미 데이터 세트 (기계가 작동하고 응답하는 ML 알고리즘에 대한 입력)를 기반으로 자동화 된 코드 검토 및 코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인간의 개
신인모 특허법인RPM 대표 변리사가 동국대학교 공과대학 지식재산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됐다.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 지식재산학과는 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MIP)을 운영하며, 특허청이 선정한 지식재산 전문학위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인모 변리사는 동국대학교 지식재산학과 겸임교수로서 인공지능(AI) 지식재산권 분야를 전담한다.신 변리사는 다양한 산업분야에 있는 인공지능 기업의 특허출원 및 컨설팅 업무를 장기간 수행해온 인공지능 분야 전문 변리사이다.이에 대학과 병원,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풍부한 인공지능 지식재산권 강의 경험을 가
OpenAI의 대규모 자연어처리(NLP) 모델인 GPT-3는 공개 이후 개발자, 연구원, 기업가 및 언론인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이다. 게다가 머신러닝과 거리가 먼 일반인들까지 GPT-3에 대해 얘기할 정도다. 이러한 대부분은 이슈는 AI 구동 텍스트 생성기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용자들은 AI를 사용하여 기사 작성에서 코드를 작성하는 직관적인 능력까지 모든 것을 생성하기 위해 흥미로운 결과를 경쟁적으로 내고 있다.그러나 일부 반론 속에 GPT-3에 대한 많은 것은 여전히 불명확하다. 다만 인공지능이 더 높고 과감한 목표를
현대·기아차는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최고 석학 반열에 있는 MIT 컴퓨터과학및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장인 다니엘라 러스(Daniela L. Rus) 교수와 MIT 산하 뇌·마음·기계센터장 토마소 포지오(Tomaso A. Poggio)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해 다양한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현대·기아차는 AI 기술 자문위원들을 통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신사업 기획 및 기술 전략 수립, 글로벌 연구 조직 구축, 연구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 방향 수립 등 그룹의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