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데이터만 구매하면 소비데이터, SNS 버즈량, VOC, 유동인구가 결합한 데이터가 식음료 트렌드는 물론 최적의 점포 입지와 맞춤 식단까지 추천해주는 시대가 열린다.KT는 유동인구, 소비, 상권, 여행 등 생활 데이터를 개인과 기업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 행사를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S타워에서 진행했다.행사에는 KT, 정부 관계자, 데이터 수요 업체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통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KT와 산하 16개 센터에서 생산된 데이터가 수집되고,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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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주 기자
2019.12.17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