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세이펜(대표 김철회)과 전용도서를 기가지니에 접목한 AI 홈스쿨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AI 홈스쿨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는 세이펜을 전용도서에 갖다 대면 인공지능TV 기가지니가 관련 영상과 음성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교육 서비스다.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는 100여개 국내외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2만여권의 도서(아람출판사의 요술 항아리, 세이펜북스의 윙스리더스, 뉴베사 등)에 해당하는 영상 및 음성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아뿐 아니라 캠브릿지의 그래머인유즈와 같은 성인용 학습 콘텐츠도 제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안병현, Nuance Communications. 이하 뉘앙스)과 KT(회장 황창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 콘퍼런스 센터에서 한국 시장에 특화된 차량용 음성인식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전세계 대화형 인공지능을 혁신하고 있는 뉘앙스의 대화식 자동차용 AI 가상 비서인 '드래곤 드라이브(Dragon Drive)'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차내의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으며, 동승자에 대한 음성 대화 및 인지 기능과 자동차와 주택 간의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공기청정기에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AI 스피커인 ‘구글 홈’을 연동해 한국어 음성으로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도 구글 홈을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코웨이는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미국 시장에서 공기청정기 최초로 에어메가에 아마존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알렉사’를 연동한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 초부터는 국내 공기청정기 3종에 네이버 인
오늘날 우리는 HR 기술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 이 같은 혁신이 진정한 ‘인적 혁명’을 가능토록 하고, 비즈니스가 시간, 재능, 에너지를 수익을 창출할 수있는 중요한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SAP의 인적자원 및 성과관리 솔루션인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 스위트에 적용될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디지털 비서(Digital Assistant)’ 기술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연례 인적자원(HR) 행사 ‘석세스커넥트 라스베가스 2018(SuccessConnect Las Ve
스마트 음성 비서 열기가 뜨겁다. 정보의 취득과 확인 및 절차를 빠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발화와 자연어 인식 등의 프로세스 개선으로 개인에서 홈으로, 자동차로 그리고 기업의 도우미로 등장해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스마트 스피커 '구글홈'이 올해 2분기 전세계 스마트 스피커 시장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었다. 기존 아마존의 에코 아성을 무너트리며, 기간중 전년 동기에 비해 출하량이 무려 420%나 증가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영원한 1위를 고수할
LG전자는 구글이 스마트스피커 ‘구글 홈’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에 때맞춰 한국어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 홈’은 현재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6개국어에서 한국어 학습을 마치고 11일부터 한국에서 사전예약 판매에 들어가 오는 18일 출시된다.고객들은 ‘엑스붐 AI 씽큐 WK7’, ‘엑스붐 AI 씽큐 WK9’ 등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LG전자 인공지능 스피커와 스마트폰에서도 ‘구글 홈’과 동일하게 한국어로 LG전자 주요 가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또 LG전자는 지난해 미국에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10일부터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Kakao Mini C)'의 정식판매를 시작했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C의 정식 판매를 기념해 희망 소비자 가격 11만9000원에서 약40%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하며, 카카오프렌즈 피규어1종을 함께 증정한다.또한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팩', 음성명령 리모컨 '보이스 리모트'가 포함된 풀패키지는 희망 소비자 가격 15만9000원에서 약 40% 할인된 9만9000원의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포터블팩과 카카오프렌즈 피규
대화형 인공지능을 혁신하는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Nuance Communications, 이하 뉘앙스)의 대화식 자동차용 AI 가상 비서인 '드래곤 드라이브(Dragon Drive)'가 인공지능 감성 지능(Emotion AI System)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어펙티바(Affectiva)의 자동차 감성지능 플랫폼인 '어펙티바 자동차 AI(Affectiva Automotive AI)' 와 통합한다고 6일(현지시각) 발표했다.뉘앙스의 AI 자동차 어시스턴트 '드래곤 드라이브(Dragon Drive)&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사물인터넷(IoT)센서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가전제품도 IoT가전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U+ AI리모컨’을 출시했다. U+ AI리모컨은 IR(적외선) 방식의 리모컨을 통해서만 조작 가능한 TV, 셋톱박스, 에어컨, 공기청정기를 개별 리모컨 없이도 AI스피커를 통해 음성명령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가로, 세로 각각 68mm, 높이 24.5mm 아담한 크기의 직육면체 디자인을 갖췄다.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또는 AI스피커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IoT가전을 이용하
다국어 사회, 혹은 가정의 가족 구성원 간에도 종종 서로 다른 언어를 주고 받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최근 음성 인식 기술이 발전 함에 따라 이제는 스마트 스피커 또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가상 비서로 두 언어를 교환할 수 있으며, 이에 가상비서는 친절하게 응답한다. 이것은 구글 어시스턴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기능으로 구글은 이를 위해 다년간의 노력의 결과라고 지난 달 30일(현지시각) 밝혔다.구글이 '구글 어시스턴트'에 이중언어(2개 국어) 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이로써 구글은 일본어, 영어, 독일어, 프
‘T맵x누구’ 출시 후 1년 동안 축적한 약 5억 건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를 높인 ‘T맵x누구’ 7.0 버전을 4일 선보인다. 이번 ‘T맵x누구’ 업그레이드는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강화, 목적지 관리, 주유 할인 추가 등 운전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생활 속 편리함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T맵x누구’는 주행 중 도로상황 및 운행정보를 반영해 차량이 정체되는 구간에서 정체 안내 메시지와 함께 ‘음악·라디오 듣기’를 추천하는 기능이 도입된다. SK텔레콤이 ‘T맵x누구’의 음원 서비스 이용
카카오가 자사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의 기능을 개선한 '카카오미니C' 를 오는 9월 10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미니C'는 신규 악세사리인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팩(Portable Pack)'과 먼 곳에서도 음성 명령이 가능한 리모콘 '보이스 리모트(Voice Remote)'를 지원한다. 기존 2종이었던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피규어를 총 7종으로 확대해 이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카카오미니C에서는 카카오i(Kakao i)의 서비스를 기존 카카오미니와 동
구글이 올해 2분기 전세계 스마트스피커 시장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놀랍게도 1년 전 이 시장에서 존재감조차 없던 중국 알리바바(AliBaba)와 샤오미(Xiaomi)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물론 중국시장을 기반으로 한 점유율 이지만 이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것이다.구글 또한 기존 아마존의 아성을 무너트리며, 기간중 전년 동기에 비해 출하량이 420%나 증가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영원한 1위를 고수할 것 같았던 아마존을 2위로 끌어 내렸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나온 글로벌 시
1959년 5개 진공관과 스피커를 탑재한 국산 첫 라디오(모델명: A-501)를 출시한 이후 60년 가까이 축적해 온 역량을 기반으로 LG전자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재도약의 발판으로 홈 오디오와 무선 스피커 중심으로 ‘엑스붐’을 내세운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사운드 바의 경우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확대 적용해 프리미엄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주요 제품은 고출력 앰프와 스피커가 별도로 구성된 미니 콤포넌트, 앰프와 스피커를 하나로 일체화한 원바디 등 홈 오디오, 블루투스나 무선랜(Wi-Fi) 기반으로 음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5일(현지시각)부터 각 사의 알렉사와 코타나를 공유해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이는 올연말까지 완벽하게 통합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반인을 상대로 한 프리뷰(미리보기) 차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이자 모바일 쇼핑에서 강점을 가진 아마존의 경쟁력과 윈도기반 기업용 PC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한 MS의 강점이 결합돼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임을 의미한다.또한 통합으로 음성 비서 중심의 생태계 구축 경쟁에서 이번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으로 애플의 시리(Si
최근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두고 인공지능을 직접 느낄 수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AI는 가상비서 일 것이다. 구글어시트턴트(Google Assistant), 아마존 알렉사(Alexa),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Cortana), 애플 시리(Apple Siri), 삼성 빅스비(Bixby) 등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자연 언어 모델이 무한한 처리 능력을 갖춘 강력한 클라우드에서 음성 인식의 상당 부분을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처리 시간은 밀리 초(msec)이지만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분명한 문제가 된다.아마존
인공지능 기술이 이용자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친숙하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이끌고 있다. 네이버가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 ‘프렌즈 미니’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접목한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를 26일 출시한다. 네이버는 지난 4월 프렌즈 미니언즈에 이어 경량성과 이동성을 강화한 프렌즈 미니 라인업에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니언즈 에디션을 추가한 것이다.기존 프렌즈 미니언즈가 케빈(Kevin) 캐릭터로 구현되었다면, 프렌즈 미니 미니언즈는 밥(Bob) 캐릭터를 적용해 차별화
현대차 블루링크 및 기아차 UVO와 연동되는 차량 음성 제어 서비스 ‘Home2Car’를 24일 시작한다. SK텔레콤 스마트홈의 ‘Home2Car’는 이용자가 집에서도 SK텔레콤의 AI스피커 NUGU를 통해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 스마트홈이 현대·기아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블루링크, UVO와 연동되는 방식이다.이번 ‘Home2Car’는 24일 출시된 기아차의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후에는 다음달 출시예정인 현대차의 신형 투싼을 포함해 현대·기아차에서 출시될 신형 자동차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
구글 어시트턴트가 한국어 학습을 마치고 지난 12일부터 국내에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전기종에 '안드로이드오토(Android Auto)'가 탑재돼 한국어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버전으로서 자연어 음성인식 지원같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차 안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차량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연결,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음성으로 지원함으로써 편리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특히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및 미디어(음
현대·기아자동차가 구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여줄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또 구글의 차량용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판매 중인 전 차종(승용/RV)에 제공한다고 12일(목) 밝혔다. 서비스는 신차뿐 아니라 기존 차량에도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기능을 선제적으로 적용했기 때문에 상당수의 차량 보유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80% 이상이 안드로이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