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직무대리 김시형)은 21일, 한국특허전략개발원(대전 중구)에서 ‘국가전략기술특허지원단’(이하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정부는 세계 기술패권 경쟁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경제·외교·안보적 가치를 고려해 인공지능(AI),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모빌리티, 원자력,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 보안 등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하고 체계적 육성 지원을 위해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지난해 9월 시행한 바 있다.이날 출범한 지원단은 특허기반 국가전략기술 육
정책
박현진 기자
2024.02.21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