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산·학·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의 활용성을 높이고 국방과학기술 연구를 심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육군은 국방혁신 4.0과 연계한 육군의 혁신과 첨단과학기술 강군 실현을 위해 22일 KAIST에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를 22일 개소했다.이는 산·학·연과의 협력을 위해 교육기관과 산업체가 모여있는 텍사스 오스틴대학에 부대를 창설한 미 육군미래사령부의 모델에서 착안한 것으로, 창군 이래 우리 군 조직이 민간 학교·연구기관에 설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새롭게 문을 연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는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능동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무대행 박래길) 아카데미가 22일, 오룡관에서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 기업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챗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활용’을 주제로 5월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의 연사로 나선 지스트 기계공학부 이용구 교수는 강연에 앞서 음식을 주문할 때 키오스크나 배달앱 등을 이용하는 무인화 사례를 보여주며 ‘언어 이해’의 중요성을 설명했다.이 교수는 오픈 AI가 작년 말 공개한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를 소개했다. 챗GPT는 머신러닝을 통해 많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ESG 공시 대응을 위한 'ESG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신한금융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ESG 데이터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데이터의 최신화 및 정확성 확보를 위해 ESG 플랫폼을 구축했다.ESG 데이터 플랫폼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ESG 금융’ 등의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항목별로 ESG 규제 및 평가기관,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데이터를 담고 있다.또한 IFRS의 지속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한솔PNS IT부문과 함께 오는 6월 14일까지 '2023 유니콘 브릿지 with 한솔PNS'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2023 유니콘 브릿지’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 고도화와 BM 개발을 지원하며 경기혁신센터만의 전주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후속으로 제공하는 사업화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한솔PNS IT부문은 제조, 플랜트, 화학,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별 특화된 정보기술(I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관련 시중에 떠돌던 우려가 현실로 들어났다.18일,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단장 유진승)은 허위 계약서를 작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1년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국가 지원금 53억원을 빼돌린 5개 법인(컨소시엄) 대표 등을 재판에 넘겼다.검찰은 과기정통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로부터 ‘AI 데이터 구축 사업’ 정보통신진흥기금 편취한 5개 법인(컨소시엄) 대표등을 수사한 결과 이날 컨소시엄 구성 법인
쌍용정보통신(대표 신장호)은 에듀테크 전문 기업 비트루브(대표 오태형)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AI 디지털 교과서 시장에서 기회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쌍용정보통신의 플랫폼·애플리케이션 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기술력에 비트루브의 콘텐츠 및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결합해 향후 점진적인 확대가 예상되는최근 챗GPT(ChatGPT) 등 AI 기술의 발달로 학교에서도 교육 내용과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나, 일선 현장에서는 한 명의 교사가 많은 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의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산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지원 중인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에 17일, 4개 대학이 올해 신규 선정되었다.이번 사업은 올해 총 17 대학이 신청(경쟁률 4.25:1)하였으며, 선정평가 결과동국대, 부산대, 아주대, 전남대가 최종 선정되었다.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은 기업이 직접 교육과정 설계 및 강의, 공동연구 등에 참여하고, 대학은 기업과 협력하여 산·학 공동 인공지능융합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이 당면한 현안 해결을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된다.이를 통해 지역
국방부(장광 이종섭)는 17일, 박남희 지능정보화정책관 주관으로 인공지능(AI) 과학기술 강군 구현 위한 '국방5세대 이동통신(5G) 확산'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방5세대 이동통신(이하, 국방 5G)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국방부는 국방 5G의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특성을 군 작전 및 업무에 활용하기 위하여 그간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여기에서 나아가 이를 전군에 확산하기 위하여 국가 국방 5G 정책과 연계한 '국방 5G 추진전략'을 지난 4월에 마련했다.국방부는 국방 5G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17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서울 중구)에서 '글로벌 플랫폼과 개인정보'를 주제로 '2022-2023 개인정보 미래포럼' 제1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글로벌 데이터 이슈' 대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토론회로,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윤종수 민간의장, 미래포럼 위원, 외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먼저, 박소영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이 '플랫폼 관련 국내외 입법 동향'을 발표하고, 손지윤 이사(네이버)가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과거, 현
2010년, 설립된 미국 온라인교육 글로벌 플랫폼 ‘유데미(Udemy)’가 ‘2023년 1분기 글로벌 기업 교육 지표’를 최근 공개했다. 유데미의 글로벌 기업 교육 지표는 혁신과 회사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이 어떤 스킬에 주목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한다.이번 보고서를 통해 유데미는 전 세계 유데미 비즈니스(Udemy Business) 고객 약 14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3년 1분기 가장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강의(학습 소요 시간 기준)는 기술 스킬과 전문 역량 스킬에 대한 강의로 나타났다.또
육군본부(참모총장 대장 박정환)와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아시아 최대로 열린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 부대행사 '2023 AI 기반 국방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2023 AI 기반 국방 혁신 포럼'은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함께 지능화, 자율화, 무인화등 인공지능 첨단 기술의 발전이 국방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국방 분야에 AI 기술을 조기 적용 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AI연구원(원장 장병탁. AIIS)은 인터리젠(Interezen)과 금융사기방지시스템(FDS) 고도화를 위하여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하고 기념식을 열었다.이번 협약에서는 연합학습기술과 설명가능 AI 기술 등 첨단 AI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신뢰성 높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인터리젠은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첨단 AI 기술을 FDS에 적용하여, 고객의 금융 거래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현지시간 16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한 SAP의 연례 컨퍼런스 'SAP 사파이어(SAP Sapphire)'에서 불확실한 미래 상황에서도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 및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최신 기업용 생성 AI(Generative AI)를 바탕으로 고객의 근본적인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 외 비즈니스 솔루션에 내장된 책임있는 인공지능(Responsible AI), 탄소 추적을 위한 장부 기반 회계, 공급망 복원 탄력성 강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이슈의 중심에선 대형언어모델(LLM)이자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모델인 오픈 AI 챗GPT(ChatGPT), 구글 바드(Bard), 메타 라마(LLaMA)등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놀라운 잠재력을 창출하고 있다이러한 인공지능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국내에서 인공지능 기업인 비씨티원(대표 박동민)이 기업들이 각 회사에 맞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보다 쉽게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AI 트레이닝센터'를 오픈했다. AI 트레이닝센터는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사)한국융합기술교육원(원장 노효원)은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서 개소식을 진행하고 국가경쟁력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교육, 협업을 통해 융합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융합역량 진단 개발 및 핵심 역량 개발 컨설팅, 융합기술 자격 및 인증 전문가 양성, 융합기술관련 훈련과 교육을 본격 펼친다.또한 융합기술 전문 기업 발굴 및 컨설팅,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 자격 교육 및 전문가 양성, 메타버스·인공지능(AI) 기본교육 및 트렌드 세미나 등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한국융합기술교육원은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23 콘텐츠산업포럼’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CKL 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올해 콘텐츠산업포럼에서는 ‘AI 시대, 콘텐츠산업’을 주제로 콘텐츠와 기술 간 융합에 대한 비전을 공유한다. 정책, 게임, 이야기, 음악, 방송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가 발제자로 나서 업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 현황과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쟁점 사항에 대해 다각도로
전찬석 브이캣 대표가 지난 11일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 부대행사인 ‘AI Tech 2023’에서 생성 AI 관련 발표를 진행했다. 강연은 급변하는 생성 AI 기술의 빠른 애플리케이션 상용화를 위한 전략과 사례를 다뤘다. 브이캣은 상품 URL만 입력하면 AI가 제품 영상과 배너 이미지를 자동제작하는 생성 AI 서비스로 AI 기술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전 대표는 “캄브리아기 대폭발(Cambrian Explosion)처럼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가 매일 출시되고 있는 생성형 AI 산업은 이전 인터넷 혹은 모바일 혁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 우리벤처파트너스(대표 김창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서울메쎄·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로 아시아 최대로 개최된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 현장에서 11일,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유망 인공지능 기업의 발굴 및 기업발전을 위해 우수 회원사 추천, 금융지원, 투자자 연계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의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인공지능 보안 유망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AI 보안 기업 투자, 판로개척 지원 등 AI 보안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서울메쎄·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로 아시아 최대로 개최된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 현장에서 11일, AI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최근 챗GPT(ChatGPT) 등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을 융합하는 ‘AI+X’를 구현하고, AI 기업의 정부 지원 사업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하 AI사업단)과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손을 맞잡았다.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단장 김준하. 이하, AI사업단)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서울메쎄·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아시아 최대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서 10일, 광주 AI사업단과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국가 인공지능 생태계 거점